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르는 풀무 학교 이야기를 읽고 풀무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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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9-26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르는 풀무 학교 이야기를 읽고 풀무학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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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르는 풀무 학교 이야기◎
◆‘더불어 사는 평민을 기르는 풀무 학교 이야기’ 독후감
지은이:홍순명
펴낸이:내일을여는책
학교가 이런 모습도 있어야 하는구나. 난 새삼 느꼈다. 자유와 거리가 멀어져 버린, 타율에 의해 지배받는 학생. 그리고 그 속에서 원대한 포부와 이상을 가져야 하는 우리. 여지껏 이런 생활에 더 익숙해져 있는 나니까. 솔직히 이런 답답한 생활에 적응되어지고 있는 나이지만 책을 읽으면서 이런 학교도 있구나 생각했다.
처음 내가 이 책을 대했을 때 마냥 좋다고 느끼게 된 이유는 당연히 우리, 더 정확히 말하면 나와 비교가 되었고 지금의 나보다 더 즐거운 모습과 표정 속에서 매일 하루를 보낸다는 것이다. 비록 농업학교이지만 이제는 농업학교라는 개념도 내 맘속에서 사라졌을 만큼 좋은 학교란 걸 알게 되었다. 농사를 지으며 수업도 하고. 지금 생각하면 또, 여기에(우리마을) 오래전부터 살았다는 사람들도 그랬을 텐데 우리는 많이 변했다. 그래도 그쪽은 농고니까... 그래도 난 읽으면서 우리동네의 예전모습을 상상해 보았다 여기(우리지방.지역)에서도 사람들의 대부분이 농사를 지으며 서로 돕던 그 모습이 눈에 보인다. 지금 풀무학교와 틀린 것은 풀무학교엔 학생들이 모두 농사를 짓는 다는 것. 하지만 그들아 농사 속에서 배우는 "함께"라는 것만은 공통된 특징같이 느껴진다. 예전에는 모두 비슷한 일을 하고, 그래서 그들은 공동체가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과 비교해 보면 너무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내가 이 책에 더 애착이 갔는지도 모르겠다. 나까지도 무의식중에 개인주의를 더 찾게 되는 때가 있으니까. 풀무학교의 모습이 주입식 교육보다는 아름다운 성품을 가르쳐 주는 학교 같았다. 스승과 제자의 수직적 관계보다는 수평적 관계, 점심시간이면 서로 다같이 모여 큰솥에 밥을 비벼 먹기도 하고 여름이면 함께 물놀이도 하고 정말로 공부를 원해서 공부하는 학교, 그런 학교에 모습이 마치 나는 딴 세상에 이끌려 있는 듯 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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