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을 읽고 나서 데미안

데미안-
을 읽고 나서
독후감 4
제가 독일에 있는 초등학교를 다녔을 때, 학교에서는 매달 책 한 권을 읽는 규칙이 있었습니다. 저는 그 규칙을 잘 지키지 않았고, 어떻게 하다가 저는 선생님께 그 사실을 들켰습니다. 그 다음부터 매달마다 읽은 것을 선생님께서 확인을 하셨기 때문에 그 후로는 어쩔 수 없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때 우연히 도서관에 가서 책 한권을 빌렸는데, 그것이 바로 데미안 이라는 제목을 가진 책 이었습니다. 저는 그 책은 읽고 난 뒤 왠지 이해하기가 어려웠었고 그래서 여러 번 읽게 되었고, 그 후 이책은 제게 잊을 수 없는 책이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이라 소개하기에 어려운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이 책에 주인공은 싱클레어 라는 아이인데 어두운 세계와 빛에 세계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는 사람이 …(생략)

각하는 카인이 자신의 동생을 죽였다는 것을 죄로 보지않고, 그는 카인이 동생인 아벨 보다 약해서 그런 일을 했다고 약육강식의 이야기로 설명했습니다. 저는 처음으로 이 부분이 저에게 마음에 들지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하느님께서 그것을 죄로 보았고, 카인에 밭에는 그의 동생의 피가 담겨있으므로, 다시는 곡식자랄 수가 없을 거라는 저주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데미안이 하느님에 결정을 죄로 보지 않고, 그런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그러나 이렇게 생각하는 데미안도 나에게는 특별한 존재였습니다. 그 이유는 남보다 다르게 생각하는 것은 자신만의 의견이 있고 자신에 생각과 믿음이 있다는 뜻이 아닐까요?
데미안이 나타난 후는 싱클레어는 계속 어두움의 세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하고 이해 하기 어려운 것과 인생에 도움을 주는 많은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저에게 특별히 기억에 남은 것은 “무엇이 자연에서 생성 되는 대가로 무엇은 파괴되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이 진리를 처음으로 들은 사람은 제가 처음 읽은 것 처럼 이해가 안될 것입니다. 데미안은 그것을 새의 알로 간단히 비유를 하였다. 새가 태어 나려면 알을 깨트리고 나와야 한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하였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는 더 많은 다른 책들을 읽게 되었고, 몇권의 책을 통해 사람의 인생 바꿔 질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시간 날 때 마다 나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을 읽을 거라는 것을 결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