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고양이
내가 이책을 처음 대했을 때의 느낌은 우리 사회의 모순과 어두운 면이었다.
제목만으로도 사회의 어두운 뒷모습과 그 속에서 일상을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삭막한 인심을 파헤치지는 않았을까라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주인공인 허풍천은 20대 중반의 청년이다.자기 나이도 모를만큼 바보스런 주인공 허풍천은 할머니를 모시고 가난하게 살아간다.풍천이가 짝사랑하는 민희는 산부인과의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풍천이의 지고지순한 짝사랑을 무시하고 돈 많은 산부인과 원장의 품에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