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을 읽고 도련님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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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14

도련님을 읽고 도련님을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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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련님을 읽고
목소리를 낮추며 산다

흔히들 말하는 대로 내게 있어서도 일본은 가깝고도 먼 나라였다.
지도를 펴보면 아주 가까운 나라고, 우리나라를 짓밟은 것을 생각해보면 생각하기조차 싫은 먼 나라이다.
아버지 어머니의 이야기, 역사, 소설, 영화를 통해 일본이 우리나라에 어떻게 했나를 보아 와왔기에 일본을 무섭게 보고 가까이 하기 싫은 것이 머리에 박혀 있었다.
그러나 이책을 읽으면서 약간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보통 사람들과 유별한 사람들이 모두 한데 모여서 누구나 다 같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려고 애 쓰는 것이 인간이다.
이 소설은 시코쿠 지방 사투리가 인상적이었다.
번역에 있어서는 적당히 우리의 충청도 쪽 사투리를 빌려썼는데, 다른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에서도 우리는 흔히 작품의 무대 또는 등장인물의 출생지 등의 사투리가 쓰이는 것을 보게 된다.
이것은 인물이나 무대를 보다 더 실감나게 하는 효과가 있는 기법이다.
그리고 인물을 별명으로 부르는 것 또한 이 책의 재미를 한 층 더 해주었다.
산바람, 끝물, 붉은 셔츠, 너구리, 광대 등......
각 인물의 생김새나 성격을 비유하고 있는 별명들이다.
어릴 때부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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