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련님을읽고 도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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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18

도련님을읽고 도련님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나쓰메 소세키『도련님』


창가의 토토를 읽었을때처럼 술술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나 재밌있게, 다음장엔 어떤내용이 나올까??하며
실로 오랜만에 술술 넘어갔던 책이었다.

말썽꾸러기에 천성적으로 타고난 덤벙꾼기질인 주인공의
성장기가 잘 그려져 있다.
일종의 성장소설이다..


별로 삶의 애착은 없어보이지만,그렇다고 심하게 염세적으로
보이지도 않는 주인공.
그저 구름이 바람따라 움직이듯.
자산의 삶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
상황이 가는데로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주인공.

그러나 다소 엉뚱하긴 하지만 자신이 하고픈 말은 꼭 하고야 마는 주인공.
자신이 느끼기에 부조리하다 싶으면, 그냥 못넘기는 성격의 주인공.

어렸을적부터 오만가지 장난을 일삼은 주인공은
항상 아버지께 꾸중을 듣는다.
그런 주인공은 공부밖에 모르는 형과는 항상 비교대상이다.
그러니 당연히 아버지는 형을 더 이뻐할수 밖에....

그렇다고 주인공은 그런 아버지를 미워하지도 않는다...
그저,,자신은 천성적으로 타고난 덜렁꾼에다 말썽꾸러기 임을 자신도 인정하는..
그저 그런정도의,,약간은 시니컬한 성격의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언제나,어떤한 일이 있어도 칭찬으로 응해주고,이뻐해주는
할머니 하녀 기요...
기요는 주인공의 마음적 지주였던것 같다.
주인공의 어느 지방의 작은 학교로 가서 사건이 일어날때마다
기요를 떠올렸었으니깐..그리고 종당에는 기요가 원하던데로 기요와 함께
살았었으니깐..

어머니에 이어, 아버지까지 돌아가시자,형은 집을 처분하고 남은 돈을
주인공에게 건네며,,회사가 있는 지역으로 떠난다..

이제 독립을 하게된 주인공은 그 돈으로 공부를 하고,졸업과 동시에
한 작은 지방의 수학선생님으로 부임하게 된다..

여기서부터 얘기가 참 재밌어진다..
수학교사인 주인공 도련님, 너구리 교장 선생님, 빨강셔츠 교감 선생님,
영어 교사인 끝물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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