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모에를 향한 힘찬 발걸음 도모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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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도모에를 향한 힘찬 발걸음 도모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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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모에를 향한 힘찬 발걸음
1940년대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일본의 민족말살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는 때 일어났던 토토의 어린 시절을 담은 얇은 이야기책이다. 내가 이 창가의 토토라는 책을 선택해서 읽게 된 이유는 책의 표지에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듯한 어린아이가 뭔가 내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나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서점에서 얼른 사들고 집으로 와서 책장을 열기 시작했다. 그리고 토토를 읽는 내내 우리의 교육 현실이 생각나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일본은 1940년대 그러니까 지금보다 약60년 전부터 이런 전인교육 창의성이 중시되는 교육을 시행하면서 왔는데 우리는 2003년인 현재도 획일적이고 창의성이 무시되는 교육을 받아오면서 오로지 주입식 교육만 받고 있다. 이런 우리의 교육 현실을 보면서 어찌나 가슴이 아팠던지.... 한편으로는 토토가 정말 너무 부러웠다.
그리고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학교 자연에서 뭔가 배우고 사랑 할 줄 아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는 언제쯤 그런 자연학습을 할 수 있을지 한숨만 나왔다. 다행히 나는 초등학교를 촌에 있는 학교에서 나와 친구들과 산과 들로 나가서 신나게 뛰어 놀고 자연과 함께 숨쉬며 자라온 유년시절의 기억이 남아 있어 행복했다. 하지만 내가 지금 고등학생이 된 후 지금의 초등학생들은 매연과 삭막한 인관 관계 속에서 자연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어두컴컴한 도시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리고 앞으로 내 미래의 자식들은 거의 사어버 초등학교를 다닐 생각을 하니 더욱더 한숨이 나왔다. 이런 면에서 창가의 토토 이 책은 우리에게 경고를 하고 있는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건 그렇고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뇌리에 각인된 사람은 교장 선생님이었다. 아이들을 이해하고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느끼게 해주었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장애인이 대한 편견’을 버리게 해준 것도 교장 선생님이었다. 요즘 선생님 같았으면 장애인 학생들을 왜 특수 학교에 보내지 않고 일반 학교에 보냈는지 따져 드…(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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