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짓는 늙은이 일반독후감 일반독후감 독 짓는 늙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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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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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짓는 늙은이
지은이 : 황순원
출판사 : 청개구리

이 작품은 황순원 선생님의 단편 작품 중 하나인 ‘독 짓는 늙은이’ 이다.
작품을 시작하자 말자 송영감은 알 수 없는 병으로 거의 막바지에 다다라 있으며, 작품에 직접적으로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은 아내와 그 아내와 함께 도망간 조수에 대한 증오가 나타나있다.
그에게는 6날 난 어린 아들이 있었는데 자신도 병약하지만 어떻게 어린 자식을 두고 도망 갈 수 있냐고 아내를 원명, 증오 한다. 내 생각에도 정말 잔인 했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힘들고 어려울 지라도 가족을 버리고 도망가다니 말이다. 그것도 조수라는 사람과 함께 야반도주 한 것이나 마찬가지니 말이다.
아무튼 이런 사건 이후 송영감은 아들과 함께 생활을 유지해 나가기 위해서는 독을 구워 파는 일을 하루 빨리 시작하여 독 100개를 만들어 구워야 했다. 하지만 건강이 악해질 대로 악해진 나머지 조금 굽다가 쓰러지고, 또 조금 굽다가 쓰러지는 일이 비일비재하였다. 그럴 때면 어린 아들이 놀라서 달려와 아버지를 흔들며 울곤 하였다. 자신의 눈앞에서 아버지가 쓰러지는 걸 본다면 놀라는 것은 기본이고 눈물이 앞을 가릴 것 같다.
또, 송영감은 송영감대로 이 어린 아들을 두고 죽을 수도 없었고, 제대로 ‘독’을 만들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즉,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인 것이다. 어쩌다가 병을 앓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나를 너무나 안타깝게 하였다. 송영감은 힘들지만 그래도 아들을 생각해서라도 또, 도망간 아내와 조수에 대한 증오심 때문이라도 이 악물고 ‘독’을 구우며 생활하려고 노력하였다. 하지만 죽음이 점점 자신에게 다가옴을 느끼게 된다. 이때, 앵두 나무집 할머니가 어린 아들을 어느 좋은 집에 보내는 게 어떻겠냐면서 제안하였다. 처음에는 그런 소리를 하려거든 당장 나가라면서 화를 내었다. 나라도 정말 너무 한다 싶을 것 같다. 하나 밖에 없는 자신의 아들을 다른 집으로 보내라고 한다면 정말 마음도 상하고 어떻게 저런 말을 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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