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읽고 지리수행

학교 지리 수행 평가로 이 글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기 전 까진 최근에 떠오른 독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잘 알지 못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독도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또 독도는 꼭 지켜야만 하는 땅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마땅히, 당연한 우리 땅을, 일본은 무슨 근거와 무슨 이유로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일까? 우선 일본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이유는 EEZ를 통해 영해가 증가하며 독도의 풍부한 수산자원물 그리고 최근 신 에너지 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하이드레이트가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은 무슨 근거로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일까?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의 역사적 근거는 전무하다고 봐도 된다. 일본이 주장하는 역사적 근거인 독도 면허장을 일본 민간인이 80년간 가지고 있었다는 설 역시 오히려 독도가 한국의 것이란걸 더욱 확증시켜주는 증거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생략)

무엇일까? 지금까지 처럼 독도를 지키기 위해 일본에게 따지고 죽일듯이 말한다고 해서 될일은 아니다. 우선 지금까지 소극적으로 독도를 지켜오던 것을 더욱 적극적으로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국제사법재판소에서 재판으로 이기는 것이다. 국제사법재판소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것은 역사적인 문제도 아닌, 힘의 강약도 아닌 실소유 기간이 누가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이냐는 것이다. 이렇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의 실소유가 50년 정도 이기에 더욱 오랫동안 독도를 실소유지로 만들어야 한다. 괜히 일본의 도발에 발끈해서 독도를 분쟁지역으로 만든다면 그동안 해온 일들이 물거품이 될뿐더러 국제사법재팬소의 재판에서 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앞으로 더욱 우리의 땅인 독도를 지키려면 국가적으로 더욱 지원을 해주어야 하며 외교적으로 이번 협정과 같이 독도를 중간수역으로 만드는 일이 없도록, 더욱 확실하고 적극적으로 외교를 해야 하며 일본과 같이 독도가 우리 나라 땅이란것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로비하여야 한다고 생각 한다. 독도는 명백한 우리의 땅이며 반드시 지켜야 하는 우리의 소중한 영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