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어린왕자를 읽고 독후감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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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독후감 어린왕자를 읽고 독후감 어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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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를 읽고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의 옮긴이 박동원씨가 말했었다. ‘나는 이 책(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을 수십 번 읽었지만 읽을 때마다 눈물이 난다’라고.
박동원씨가 그렇듯 나는 ‘어린 왕자’를 읽을 때 마다 눈물이 난다. 어쩌면 나도 여우가 말했듯이 읽을 때 마다 어린 왕자에게 길들어져 버렸기 때문일 것이다.
어린왕자는 소행성 B-612호에서 왔다고 했다. 아니, 어린 왕자가 말을 한 적은 없지만, 만약 자세히 말하지 않는다면 어른들은 믿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어른들은 숫자를 좋아한다고 했다. 나도 겪어봤듯이 어른들은 본질적인 문제는 물어보지 않는다. 그저 ‘그 애는 몇 살이냐?, 형제가 몇이냐?, 몸무게가 얼마냐?’라는 종류의 수치적인 것들만 묻는다. 그것들이 사실은 별로 중요하진 않는데 말이다. 이러한 어른들의 모습들이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학력위조’같은 사회적 문제를 만든다. 본질적인 것은 보지 않으려는 어른들이 말이다.
어린왕자에게는 장미꽃이 하나 있었다고 했다. 그 꽃은 교만하고 까다로웠지만 어린왕자는 그 꽃을 사랑했다. 하지만 꽃을 사랑하기에는 너무 어렸고,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고 어린 왕자는 말했었다. 그러면서 꽃의 말보단 행동을 보고 판단해야 하는 것이라며 후회했다. 어린 왕자는 꽃이 자기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꽃의 말은 항상 심각했고, 어린 왕자는 그 말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결국 불행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꽃도 어린 왕자를 사랑해서 관심을 끌기 위한 것이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사랑이 더 아프고 아름답게 보이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 왕자와 장미꽃의 사랑처럼 말이다.
어린 왕자는 그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근처 소행성들을 방문했다고 했다. 그 소행성들에는 우리 세계에 살고 있는 많은 종류의 어른들이 있었다. 남을 지배하려고만 하는 어른을 의미하는 왕, 자기 칭찬에만 귀를 기울이는 어른의 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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