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말 수수께끼 독후감 우리말의 수수께끼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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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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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수수께끼를 읽고서...
지은이: 박영준, 시정곤, 정주리, 최경보
출판사: 최영사

우리들은 불교나 유교의 경전 등을 따분하게 생각할 뿐더러 먼저 생소한 우리 옛말에 대한 상식이나 기초지식이 터무니없이 낮다고 한다. 또 한가지는 우리들이 전반적으로 언어에 대해 무관심하다는 것이다. 교과서 자체의 내용이 흥미 없을 뿐더러 언어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키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책은 고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고 간결하고 흥미있게 책의 체제를 설정했다. 문자의 출현부터 시작해서 우리 선조 들의 지혜가 담긴 이두식 표기나 향찰문자, 구결 등에 대해 그 발생 원인과 양상을 비교적 알기 쉽게 풀이한 점도 돋보인다. 대개 언어학 서적의 경우 고답적인 지식 나열에 그칠 수 있는 한계를 상식적인 차원에서 서술했다는 점도 훌륭하다.
책의 저자들은 우선 언어란 `사용하기 편리하고`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하는데 가장 주된 목적이 있는 점에서 언어관이 통일된 듯하다. 소리나는 대로 적는 방법과 풀어쓰는 한글이 오히려 문자를 표기하는 발전된 방법이었다는 사고도 진보적인 평가인 듯 싶다. 문명퇴치의 공로로 유네스코에서 제정 시상하고 있는 상의 이름이 `세종대왕상`이라는 것을 지금에서야 이 책을 보고 안 것도 참 부끄러운 일인 듯싶다.
이밖에도 이 책에는 한글 로마자 표기법의 변천과정 및 한글반대상소를 올렸던 최만리의 입장 또 최초로 띄어쓰기한 서재필의 독립신문 등에 관련된 이야기도 흥미있는 읽을거리를 제시해주고 있는 듯하다. 다만 지나치게 수필적인 문체와 약간의 상투적인 비유가 독서의 재미를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 아쉽다.
이 책은 언어와 국어에 대한 여러 일들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풀어쓴 책이다. 우리말에 대한 관심이 많이 적어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민족과 운명을 같이 하는 우리말과 글은 매우 중요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책들을 읽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인 것같다.
언어의 기원에서부터 우리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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