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탑을 읽고..
집에 오려는 길에 도서관에 들렀다가 우연히 이름을 들어보았던 한국 소설 ‘무영탑’을 빌리게 되었다.
대강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통일신라기 불국사의 다보탑과 석가탑을 짓기 위해 경주로 떠난 부여 석수장이 아사달과 헤어진 그의 아내 아사녀의 절박한 사정, 아사달에게 사랑에 빠져 버린 귀족가문의 딸 주만 등이 얽히어 갈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보통 신분에 관계하여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결국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채 아사녀와 아사달의 죽음으로 소설은 막을 내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