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효석-
도시에 사는 우리 또래 중 돼지를 교미시키는 장을 본 사람이 있을까? 그건
고사하고, 실제로 돼지를 본 사람이나 있을까 의문이다. 요즘 돼지는 그냥 막연히 우리에게 고기를 주는 동물로 여겨질 뿐이다. 그러나 예전에 농촌 사람들한테는
돼지가 매우 중요한 존재였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다.
다시 한번 책의 중요성을 느꼈다. 책은 그 시대의 모습을 반영한다. 그래서 자칫
잃기 쉬운 전통적 관습 등을 후세에 전달하여 계승할 수 있다. 독자들은 이러한
책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