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절래를 읽고나서
나는 돈절래라는 제목을 보고 돈절래가 무슨 뜻일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옛날에 돈절래라는 바보가 늙은 어머니와 살고 있었다. 그 바보의 이름이 돈절래인 이유는 그 바보가 입버릇처럼 늘 돈절래 돈절래라고 하고 다녔기 때문이다.
그 바보는 돈 주워 올래라고 말한 것이었는데, 사람들에겐 그 소리가 돈절래로 들렸기 때문이다. 돈절래는 마음씨가 봄 햇살같이 고와서 늘 어머니 걱정만 했다. 하지만 잡초를 뽑으라고 하면 벼를 뽑고, 나무를 해오라고 하면 발들이나 찍고, 밥을 지으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