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나는 식물에 관해서 잘 모를뿐더러, 관심조차 없는 편이다. 그러기에 돌꽃 이라는 책을 받았을 때, 그다지 책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것 같았다. 아무튼 간에 나는 내가 전혀 관심도 없었던 식물.. 꽃에 대한 책과 일주일을 함께 있게 되었다.
돌을 다듬어 장식품이나 생활용품을 만드는 세공이라는 직업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러한 세공 중에서도 프로코피치라는 늙은 세공이 있었다. 그의 실력은 대단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자, 그의 실력을 전수할 인재가 필요했다. 어느 날 지주나리는 프로코피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