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을 읽고 나서 동백꽃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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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23

동백꽃을 읽고 나서 동백꽃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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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을 읽고

동백꽃을 읽고 처음에는 정말 무슨 뜻인지도 몰랐고, 김유정 선생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려고 이 글을 썼는지도 몰랐다. 더욱 이해를 어렵게 했던 것이, 대화하는 부분에서 지금 쓰고 있는 말이 아니라 1920~30년대 그 시대의 말이었기 때문에 고어를 잘 모르는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대의 소설기법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작가의 사고가 물씬 풍기는 글 솜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였다. 이 훌륭한 작품이 이런 시대에 나왔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르게 이 책을 한번 더 읽고 김유정 선생님에 대해 알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김유정 선생님은 강원도 증리 출생으로 어려서 양친을 잃으셨다고 한다. 김유정 선생님의 고향이 강원도이다 보니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배경들도 거의가 농촌 생활과 거기서 살아가는 농민들의 삶에 바탕에 두고 있다. 동백꽃은 시골의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순박한 사랑을 표현한 거 같다. 이 책에 나오는 ‘나’는 남자아이이다,, 나는 이 내용이 김유정 선생님의 어렸을 적이 아닐까 생각해보기도 했다. 여자 주인공의 이름은 점순이 이다. 점순이의 성격은 남자아이 성격처럼 싸움을 좋아하나 좋아하는 감정에는 서투르다. 그래서 그런지 점순이는 ‘나’에게 닭의 싸움으로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이 부분에서는 점순이의 여성스러운 부분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외면으로는 남자아이처럼 활발한 거 같지만 내면으로는 수줍음이 많아 보인다. 동백꽃의 주인공인 ‘나’는 남자아이 이지만 성격은 수줍음이 많은 여자아이 같다. 김유정 선생님은 이 부분을 크게 활용하셨기 때문에 동백꽃이 더욱 재미있는 것 같다. 동백꽃은 나와 점순이의 티격태격하며 자라나는 사랑을 아주 익살스럽게 그려내고 있는데, 그들의 이야기는 점순이의 `감자사건`에서 비롯된다.
점순이가 용기를 내어 몰래 감자를 가지고 와서 ‘나’에게 `너희 집에는 이런 감자도 없지?` 라고 하며 감자를 준다. 그것은 점순이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다. 그러나 주인…(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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