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을 읽고나서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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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1-22

동백꽃을 읽고나서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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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동백꽃
지은이 : 김유정
출판사 : 혜문서관

동배꽃은 시골 소년, 소녀의 예쁜 사랑의 내용이다.
가난하고 주인인 점순네 밑에서 일하는 나와 주인인 점순네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점순네 수탉이 우리 수탉을 막 쪼이는 것이였다. 그리고 또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 였다. 이런 이유는 점순이가 저번에 준 구운 감자를 안 먹겠다고 거절했기 때문이었다. 그 이후로 점순이는 내가 미웠던지 막 닭의 싸움을 붙이곤 하는 것이다. 내가 감자를 거절한건 점순이의 감자주는 말투, 태토가 싫었다. 너희집엔 이거 없지 ? 하면서 약올려대는 점순이의 말투는 나를 미워하는 투였다. 그 때 감자줄 때 점순네 얼굴은 새빨개져 있었다. 점순이의 마음을 표현한 것이었을 텐데. 거절해 버렸으니 화가 날 만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걸 알리 없는 나였다. 점순이는 틈만 나면 수탉에 싸움을 붙이는 바람에 난 닭에게 힘 좀 써보라고 고추장까지 먹여서 싸움을 붙였다. 그래도 질 뿐 이였고, 내가 싸움을 붙일라 치면 그걸 들키는 날이면, 또 점순이가 이른다면 , 아버지께 혼나고 주인 아저씨께도 쫓겨나갈 피해를 보지 않을까 싶어 참았다. 그런데 어느날 또 싸움을 붙여놓자 우리 수탉이 죽으려고 하는 것이였다. 참다 못한 나는 점순네 닭을 떄렸는데 그만 그것이 죽고 말았다. 처음에는 점순이 말에 당당히 대응했지만 혼이나고 땅을 뺏기고 집에서 내쫓기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 때문에 울고 말았다. 그러자 점순이는 나에게 다가와 다음부턴 그러지 않을 것을 물어보고는 안 이르겠다며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그런데 갑자기 몸이 뒤로 밀리면서 점순이는 내 어깰 짚으며 쓰러져 버리고 동백꽃 속에 파묻혀 버렸다. 그렇게 잠깐 그대로 있다가 점순이를 부르는 소리에 점순이는 꽃 밑에서 나와 산아래로 가고 나는 산 위로 도망쳤다.
왜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갔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사춘기 소녀, 소년 감정이란 그런 것 같다. 서로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그 순간 알아차렸을 것이다. 서로 순박한 감정이 싹트고 있다는 것…(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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