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없는세상 동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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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17

동정없는세상 동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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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없는 세상을 읽고.

학교 도서실에서 ‘새는’ 이란 책을 집어 들었다. 그때 도서실 선생님이 자신에게 ‘새는’ 작가의 또 다른 작품이 있다며 내일 가져다 주겠다고 했다. 그리고 약속한 그 다음날. 난 ‘새는’ 이란 책이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아서 선생님이 가져다 준다던 그 책도 그리 기대하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가져다 주신 책은 ‘동정 없는 세상’ 이란 책으로 성장 소설 이였다.
이 책은 그야말로 ‘한번 하자’ 로 시작해서 ‘한번 하자’ 로 끝나는 바로 그런 책이다. 학교에서 추천해 주는 ‘19세’ 라는 어려운 성장 소설보다는 이 책이 내게 더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다. 생각했던 것보다는 꾀나 내용이 재미있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 고3 학생인 나는 여자친구인 서영이에게 한번하자 라고 제안을 했다가 바로 거절당한다. 하지만 끈질긴 구애 끝에 얻게된 기회에서 나는 아주 보기 좋게 실패하고 만다. 결국 마지막 부분에서는 제대로 된 장면이 나오고, 그 이후로도 나는 입에 버릇처럼 그 말을 달고 다닌다. 그렇게 끝나는 내용이다.
이 책은 정말 뭐라고 설명하기가 힘들다. 정말 한번하자로 시작해서 한번 하자로 끝나기에 뭐라 내용을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 앞부분을 읽었을 때는 얼마든지 현실에서 가능한 그런 일이기에 별다른 호기심이 없었다. 그리고 중간쯤 가서는 나라는 인물이 계속해서 여자친구에게 같은 말만 되풀이하고 그것으로 인해서 서로 싸우고 그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짜증만 났다.
책을 읽다가 몇 번씩이나 이만 덮어버릴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내 버릇 상 한번 펼쳐들은 책은 끝까지 읽어야 직성이 풀렸다.
이 책을 거의 다 읽고 나서야 이 책이 말하는 내용을 알 것 같았다. 그리고 이 책의 작가인 박현욱씨도 결국은 다른 사람들과 다르지 않은 어른이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항상 무엇이든지 덮으려고만 하는 그런 어른들의 모습을 빼다 박은 듯한 느낌이다.
이 책의 내용이 작가의 경험인지 상상인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이 책의 내용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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