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를 읽고 가시고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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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5-17

가시고기를 읽고 가시고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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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고 따뜻한 사랑 가시고기

가시고기는 초등 학교 때 읽었던 책이지만 아직까지도 생생하게 슬픔이 전해져온다. 아빠가 사다주셨던 책이라는 것도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아빠는 가시고기에 슬프고도 애절한 삶에 대해 알고 이 책을 선물해 주신 것 같다. 가시고기는 어떤 물고기일까? 가시고기의 암컷은 산란기가 되면 알을 낳고 도망가 버린다. 홀로 남은 수컷은 알을 정성껏 보살펴 자라게 한다. 그러나 다 자란 새끼 가시고기는 아빠 가시고기를 두고 떠나버린다고 한다. 아빠 가시고기는 자식이 떠난 아픔 때문에 바위에 머리를 찧고 죽어버리고 만다. 이 소설은 백혈병이 걸린 아들을 아빠가 정성껏 보살피고 아껴주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인인 아빠와 백혈병에 걸린 아들. 외롭고 자유로운 직업인 시인과 힘들고 아픈 백혈병에 걸린 아들. 어쩌면 이들은 서로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정다움, 백혈병에 걸려 병원에서 투병중인 열 살 소년. 다움이는 빨리 병이 낳고 싶고, 시인인 아빠가 부자였음 좋겠고, 여자친구 은미에게 꽃핀을 선물하고 싶어 하는 평범한 작은 소년이다. 다른 애들과 다를 것 없이 소원이 많은 다움이지만 두 번째 재발로 입원해 골수를 채취하던 중 삶에 대한 애착을 잃어버리게 된다. 어른도 견디기 힘든 치료를 열 살인 다움이가 견딘다는 건 무리 이었을 것이다. 끝없는 재발로 인해 치료도 계속 되고..다움이는 물론이고 아빠도 견디기 힘들었을 것이다. 보다 못한 아빠는 결국 아이를 퇴원시키고 시골로 간다. 더 이상 치료비를 감당할 능력이 없고, 골수 이식이라는 최후의 방법마저 기증자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움이는 시골에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었다. 강한 항암제 때문이었다. 항암제를 강하게 썼다고 말 못하는 아빠의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진실을 속일 수밖에 없는 심정.. 하지만 시골에서 행복도 오래가지는 못했다. 다움이에 재발.. 다움이는 어쩔 수 없이 입원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혼한 아내가 다움이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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