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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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8

괭이부리말 아이들 괭이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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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은 인천에서도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이다. 지금 괭이부리말이 있는 거리는 원래 땅보다 갯벌이 더 많은 바닷가였다.
괭이부리말에 사람들이 모여 살기 시작한 것은 인천이 개항하고 난 뒤부터이다. 개항 뒤 밀려든 외국인들에게 삶의 자리를 빼앗긴 철거민들이 괭이 부리말로 들어와 갯벌을 메우고 살기 시작했다.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에 사는 아이들이 모두 불쌍해 보였다.
부모님은 집을 나가고 나쁜 길로 빠져드는 아이들이 있는가 하면 막노동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집도 있었다.
이 마을의 숙자, 숙희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가난한 달동네의 구석구석을 착실하게 그려 나갔다. 동준이, 동수 아버지는 돈을 벌어오겠다고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고, 영호 어머니는 암으로 죽고, 숙자네 술주정꾼 아버지 때문에 친정에 갔던 어머니가 다시 돌아왔지만 아버지가 공사판에서 처참하게 죽는다.
이 글을 읽고 가정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또 하루하루를 힘겹게 생활하는 사람이나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고 있는 사람이나 간단한 병도 돈이 없어 치료를 못해서 죽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본드를 흡입해서 구치소에 가는 등 불량해지는 동수를 보며 환경이 좋았더라면 이렇게 나빠지지는 않았을 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면서 동수처럼 점점 나쁜 길로 빠지는 청소년들이 있을 것이다. 이런 청소년들을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가슴이 답답해졌다.
우리는 모두 학교에 다니고 학원에 다니면서 우리 주변에 힘든 사람들을 모르고 지내왔는데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희망을 잃고 생활하는 친구들에게 내가 도움을 줄 수 없다는 사실이 가슴 아팠다.
앞으로 내가 어른이 된다면 내 직업에 충실하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
그나마 괭이부리말에 착하고 희생적인 영호와 명희 선생님 계셔서 아이들은 어려운 점을 서로 이야기하고 조금 더 행복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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