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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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9-05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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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
김중미 지음

이 이야기는 나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괭이부리말’이라는 곳은 인천에서 가장 오래된 빈민 지역으로 어렵던 시절 가난한 이들의 삶의 휴식처였다. 갯벌을 매워 굴과 조개껍데기로 매운 땅에 판자로 집을 지어 만든 동네였다. 그리고 이곳 주민들 모두 왜 이 동네를 ‘괭이부리’라고 부르는지 아무도 몰랐다. 이 동네에 사는 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는 생긴 모습은 같지만 하는 행동은 몹시 달랐다. 숙희는 욕심도 많았고, 자신이 괭이부리말에 산다는 것을 몹시 부끄러워했으며 집안일을 거드는 일이 드물었다. 하지만 숙희보다 15분 먼저 태어난 언니 숙자는 숙희와는 달리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른스러웠으며 집안일을 도맡아 했다. 숙자는 술을 많이 드시는 아버지, 집나간 어머니의 걱정이 끊이질 않았다. 그 후 어머니께서 집에 들어오셨지만 행복한 순간도 잠시 아버지께서는 공사현장에서 처참하게 죽어버렸다. 또 다른 주인공인 동수와 동준이형제. 동수와 동준이 형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형제였다. 동수는 동준이의 형이며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외로움을 잊기 위해 동네 어린이들의 돈을 빼는 등의 나쁜 짓을 하고 다녔다. 나쁜 짓으로도 외로움을 달랠 수 없을 땐 동수는 자신의 집 다락방에서 본드를 했다. 동준이는 숙자와 숙희 쌍둥이 자매의 친구이다. 형이 다락방에서 본드에 취해 잠이 들어 있으면 몰래 올라가 창문에 열어 환기를 시켜주었다. 형을 위해서. 그러나 동수, 동준이 형제는 어머니와 단 둘이 살다가 어머니께서 병환으로 돌아가시고 괴로움에 하루하루를 보내던 영호를 만나게 되어 영호를 삼촌이라 부르며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 그러다 동수와 같이 본드를 하던 동수의 친구 명환이와 아버지가 맞기고 간 호용이는 영호네 식구가 되었다. 그리고 숙자네 식구는 네 식구가 되었다. 어머니 뱃속에 있던 아가도 태어났고, 숙자네 담임선생님이신 김명희 선생님이 숙자네로 이사 오게 되었기 때문이다. 김명희 선생님은 어린 시절 괭이부리말에서 보냈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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