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나서 괭이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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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0-27

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나서 괭이부리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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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부리말 아이들을 읽고나서

언젠가 MBC 느낌표라는 프로그램 중 책을 선정하는 코너에서 이 책을 처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책 제목을 듣고 인상에 남았었는데 얼마 전에 처음 읽어보게 되었다. 친구가 이 책이 있다고 한 소리를 듣고 나는 너무 읽고 싶어서 빌려달라고 했다.
이 책은 제목부터 너무 특이했다.
괭이부리말은 인천의 빈민 지역의 이름이다. 괭이란 원래 고양이라는 뜻인데 이곳이 고양이섬 이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괭이부리말 마을은 조그맣고 가난한 동네이다. 그러나 간직하고 있는 따뜻한 인간미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
이 마을의 아이들은 어렵고 힘든 일을 헤쳐 나가게 된다. 나는 이 마을 사람들이 힘들고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감동받았다.
영호는 암으로 투병하시던 엄마가 돌아가신 후 외롭게 지내던 동수와 동준이를 만난다.
동수와 동준이의 엄마가 떠난 후에 아빠께서는 돈을 벌어오겠다며 집을 나가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동수는 불량학생들과 어울리고 본드까지 입에 댄다.
바로 이때 영호를 만나게 된 것이다. 결국 동수와 동준이는 영호와 함께 살게 된다.
내가 만약 영호였다면 동수와 동준이를 우리 집에 데려와 같이 살게 하지는 못했을 텐데...
나는 영호만큼 마음씨가 따뜻하지 않은 것 같다.
숙자와 숙희 둘은 쌍둥이 자매이다. 염마가 집을 떠난 후 아빠와 셋이서 지내던 중에 엄마가 돌아와서 반가워하던 모습은 아직도 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그러던 중에 숙자 아빠가 세상을 떠난다. 정말 슬펐다.
숙자와 숙희 아빠 같은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보려는 사람에게 이런 아픔을 주는 건지...
아빠가 돌아가신 후 다시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정말 잊혀지지 않는다.
동수는 영호를 통해서 마음과 정신이 많이 달라졌다. 다시 학교에 다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공장에 다니면서 전과는 다른 삶을 살게 된다.
만약에 영호와 그 밖의 여러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과연 동수는 새로운 삶을 찾…(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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