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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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22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세상엔 많은 직업이 있고 모두 나름대로의 고충을 가지고 있지만 선생님이란 직업만큼 힘든 것이 있을까 싶다. 선생님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아이들을 이끌어 나간다.
공부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적응력을 기르도록 가르쳐야 한다.
각각의 아이들에 따라 각기 다른 처방을 내려야 하며 누구하나 낙오되는 이가 없도록 항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선생님이 해야할 일을 이렇게 끝도 없다.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던 고다니 선생님은 내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교직에 특별히 뜻을 갖고 있지 않던 그녀가 학교에 적응하고 학생들에게 적응해 가는 과정이 매우 흥미로웠다.
그녀는 특히 학생들을 차별하지 않고 그들에게 사회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간이라는 점을 인식시켜 나갔다. 쓰레기 처리장의 아이들은 단지 부모가 남들보다 보기에 좋지 않은 직업을 갖고 있다고 해서 담임선생님에게까지 차별을 받고 있었다.
그런 그 아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고다니 선생님과 몇몇 선생님들의 행동은 선생님이 아닌 어느 누구나 본받을 만한 행동이었다.
선생님들은 사람을 외부의 요소가 아닌 그 자체로 인식하고 사랑으로 대하려는 태도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대하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었다. 그들은 보며 나는 과연 지금까지 사람을 편견없이 대했는가에 대해 반성할 수 있었다. 데쓰조가 고다니 선생님에게 마음을 열어 가는 과정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데쓰조를 변화시키는 그녀를 보며 교육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또 데쓰조가 변화해가는 모습을 보며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라는 것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는 항상 중요한 것을 잊고 살아온 것 같다.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
나는 지금 가족과 친구와 그리고 더 많은 사람들과 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은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 사실을 잊고 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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