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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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4-07

나무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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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베르나르 베르베르

개미에 이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집 나무가 또 출간되었다기에 나는 나무를 사서 보았다.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우리나라에게 명성이 자자한 만큼 나무는 순십간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표지를 보니, 제일먼저 예쁜글씨와 시퍼런 나무가 눈에 들어왔다 뭔가 뇌를 자극하는 호기심에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뇌」,「개미」등 작품마다 인기와 많은 관심을 받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의 신작인 나무도, 기대해 마지않는다. 한가지의 내용을 다루지 않아서 일단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고 잠깐 잠깐 나오는 뫼비우스의 그림이 상상력에 상상력을 더해 신기하고 가슴이 벅차오르는 재미있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는 "정말 천재다!"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을만큼, 독창적이고 창의로운 그의 발상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단편들과 습작들의 모음집 답게, 기발하고 발칙한 상상들로 가득 차있다. 물론 "뇌"에서 "총몽"과 "탐그루"의 모습을 보았듯이 어떤 작품은 "타임라인"과 닮아있고 어떤 작품은 "시드 마이어" 류의 게임들과도 닮아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상상력의 발현인 것만은 틀림없다.
나는 책을 읽는 속도가 느린편인데, 이 책 만큼은 빠른 시간내에 읽을 수 있었다.
재미있는 이야기, 지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한 해박한 설명, 매력적인 캐릭터들 거기에다 나름의 철학적 고민과 진지한 질문들은 책읽기의 즐거움을 위한 거의 모든 것을 갖추었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상식과 고정관념을 파괴시키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그의 능력은 장편이든 단편이든 수그러드는 법이 없다- 어쩌면 당연한 그 진리를 이제야 새삼 확인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어쨌거나 그의 단편은 처음 읽어보는 거니까. 아주 짤막하고 간단한 단편들이지만, 한 편 한 편이 진지하고 무게를 지니고 있어 `그저 그런 책` 이란 평가를 뛰어넘는다. 상식을 뒤집은 소재들이 기분좋게 뒤통수를 두드렸다. < 아버지들의 아버지 > 및 < 뇌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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