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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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1-20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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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저 자 : 포리스터 카터
옮 김 : 조경숙
출판사 : 아름드리

책의 뒤 표지를 보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난 독자들은 이제 그 이전과 같은 방식으로 세계를 보지 않는다`라는 문장이 적혀 있다. 그다지 큰 기대 없이 책을 잡았던 나는 이 말에 적극적인 기대도, 거부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래봐야 책`이라는 생각 이외에는… 실제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내 삶의 방식을 바꿔 놓치는 못했는지도 모르나 표지 위의 그 문장에 작은 공감을 보낸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은 다섯 살 짜리 인디안 혼혈아가 부모님을 차례로 잃고 체로키 족인 할머니 할아버지와 산 속에서 살아온 칠여년 정도의 기간을 적은 이야기이다. 책 한 권을 다 읽으면서 내내 생각되었던 것은 `시점의 차이`라는 것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그리고 아직도 <내 영혼의 따뜻했던 날들>의 마력에 빠져 있는 지금도 난 철저히 인디언들의 편에 서 있다. 하지만 책 안에 등장했던 인디언이 아닌 일부 사람들은 인디언을 게으르고, 구제불능인 사람인 듯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고 취급하는 그들을 비난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하지만 그들의 입장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면 같은 사건을 두고서도 굉장히 다른 시각의 차이를 주고 있었을 것이다. `작은 나무`의 교육의 문제를 걸고넘어지는 법의 입장에 동조를 했을지도 모르고, 그들과 함께 인디언은 야만인들이라고 좋지 않은 시선으로 체로키를 바라보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다행히도 난 인디언이 기록한 인디언의 이야기를 보았다. 사실 `작은 나무`와 너무나 틀린 교육 환경에서 자란 나로서는 어린 `작은 나무`의 행동들에 계속 불안해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내가 살아온 세계에서는 질책과 매로 다스려지던 일들이 `작은 나무`에게는 경험과 이해라는 세계로 표현되고 있었다. 나로서는 그 사실이 부럽고 신기하게 다가왔다. 송아지 사건 만해도 그렇다. 난 할아버지가 그 옆에 있기 때문에 `작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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