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 읽고 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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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설명

뇌를 읽고 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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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뇌를 읽고
행위에는 언제나 동기가 부여된다.
핵은 행위에 대한 동기를 전제로 하고 있다. 내가 `뇌`라는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작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가 쓴 책들중에 읽어본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었다. 이런 동기로 나는 `뇌`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그의 작품을 읽으면서 독특하다는 것을 느꼈다. 책의 내용이 2가지로 되어 있다가 나중에는 하나의 이야기로 결합시키는 구성이었다. 이 구성은 다른 소설책을 읽을 때와는 새롭고 다른 느낌이 들게 하였다. `뇌`라는 책은 인간들이 여러 분야에서 생각하는 것을 베르베르가 책으로 써 낸 것 같다.
중심 내용은 2부분으로 나뉘어 지는데, 한 부분은 이지도르와 뤼크레스라는 두 기자가 핀처 박사의 의문의 죽음을 두고 그것에 관해 가까이 조사해 가는데 도중에 뇌에 관한 신비를 조사해 나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최후…(생략)

려주는 요인이다. 만약에 동기라는 것이 없으면 사람들은 자신이 왜 그것을 해야 하는지 알지 못할 것이다. 동기는 사람들의 행동을 촉진시켜주고 사람들이 하는 행동에 큰 영향을 준다. 이 책에서 <우리는 무엇에 이끌려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이 있다. 그것에 대한 답은 1.고통을 멎게 하는 것 2.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것 3.생존을 위한 원초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4.안락함을 위한 부차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5.의무감 6.분노 7.성애 8.습관성 물질 9.개인적인 열정 10.종교 11.모험 12.약속 13.실제적인 경험 14.사랑 이렇게 14가지라고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말하였다.
이렇듯 동기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된다.
`뇌`에 나오는 마르탱이라는 주인공은 평범한 가장이었지만 뺑소니 사고로 인해 자신의 인생이 한순간에 식물인가으로 되어버린다. 하지만 그는 핀처 박사와의 대화와 도움이 삶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데에 필요한 동기가 된다. 그 결과 주인공은 <최후 비밀>이란 것을 알게 되고 그것 때문에 핀처박사는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최후 비밀>이란 뇌의 중추 신경을 건드려서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만약에 이런 <최후 비밀>과 같은 것이 생기면 우리들은 큰 혼란을 겪게 된다.
`뇌`에 나오는 핀처와 같이 강력한 동기에 의해서 그것을 꼭 이루어야 겠다는 마음은 강해지고 결국에는 그것을 이루게 된다. 하지만 이런 강력한 동기가 되는 반면에 인간이 사고하는 생각을 자기마음대로 생각하지 못하게 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인간은 <최후 비밀>이라는 쾌락을 계속 느끼고 싶어 할 것이고 인간은 점점 황폐해 지게 될것이다.
내 생각으로는 <최후 비밀>이라는 쾌락말고 자기자신이 이루어야겠다는 것을 이루고 그것에 의해서 느끼는 쾌락이 진정한 쾌락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지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무슨 동기로 `뇌`라는 책을 쓰게 됬으며 `뇌`를 출판하면서 무슨 쾌락을 맛보았을지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뇌`라는 책을 통해 동기라는 것이 인간이 행동하는 것에 대하여 큰 의미가 되어준다는 생각을 하였고 동기라는 것은 인간이 이루어겠다는 것에 대하여 강력한 약이 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동기로 인해서 이룬것에 대한 쾌락을 마약, 성행위, 술 등에 대한 쾌락보다 더 클 것이고, 그 쾌락을 맛보았을 때는 새로운 감회가 들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무슨 동기가 있어서 살아왔는지에 대해서 조금은 생각하게 되었고, 동기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고 깨달았고 나도 우선 학업이라는 과제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쾌락을 맛보기위해서 지금 이 과정을 잘 헤쳐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러므로 이 글을 쓴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동기는 우리들에게 동기라는 것에 대하여 좀 더 생각을 하게 하고, 동기라는 것이 무엇을 해낸다는 것에 강력한 약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 듯 싶다. 이 것에 대한 쾌락은 내가 말을 할 수가 없을 듯 싶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훌륭한 작가이며 `뇌`라는 책을 통해서 우리들에게 동기와 쾌락에 대해서 말해주려는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