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은 후 쓴 독후감 일반독후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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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9-16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은 후 쓴 독후감 일반독후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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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훌쩍 커버린 한 소년의 이야기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정말 독특한 제목이었다. 과연 어떤 책일까 궁금하던 차에 이 책이 저자인 로버트 뉴턴 펙이 자시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쓴 자전적 성장소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은 돌아가신, 제일 사랑하는 아버지께 바치는 책이라는 것도 말이다. 아버지께 바치는 자신의 이야기······. 그것만으로도 이 책은 멋져 보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로버트는 가난한 가정에서 농장 일을 하며 살고 있다. 셰이커 교도인 아버지는 돼지를 잡는 일을 하는데 사치를 부리지 않고 검소하게 살아야한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이다. 어느 날 우연히 로버트는 행주치마라는 소가 송아지를 낳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소 때문에 이리저리 끌려 다니는 위험천만하면서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 결국 행주치마를 도운 것이다. 그리고 그 대가로 아기 돼지 핑키를 선물로 받는다. 로버트는 핑키를 정성스럽게 돌보고 이런 로버트의 노력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핑키는 무럭무럭 자란다.
그런데 핑키에게 뒤늦게 문제점이 발생한다. 핑키가 새끼를 가지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버지와 로버트는 어쩔 수 없이 결국 핑키를 죽이기로 한다. 나는 핑키가 죽지 않기를 원했지만 두 부자에게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토록 아끼던 핑키가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도 로버트는 아버지를 말리지 않고 오히려 아버지를 돕는다. 로버트의 이런 모습을 보고 나는 많이 놀랐다. 내가 예상한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핑키를 죽이는 것은 어쩔 수 없이 행해져야만 한다는 것을, 돼지를 죽이는 일이 생계의 수단임을 알기 때문에 로버트는 자신의 슬픔을 억누르고 아버지를 이해했던 것이다. 그렇게 로버트는 어른스럽게 성장하고 있었다.
아버지는 돼지는 죽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일 년 365일 중 예배를 드리러 가는 일요일에만 향긋한 비누 냄새를 풍겼다. 하지만 로버트는 아버지의 직업을 진심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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