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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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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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가르쳐 준 삶의 진실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이 책은 중학교 1학년 때 추천도서를 보고 사뒀던 책이다. 책의 제목을 보고 ‘무슨 내용일까?’하는 궁금증에 책을 샀지만 정작 책을 읽은 때는 책을 사고 책꽂이에 꽂아 둔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였다. 우연히 책 정리를 하다가 책꽂이에 꽂힌 책을 발견하고는 표지를 넘기고 처음 책을 사던 날의 그 마음으로 돌아가 한 글자, 한 글자 읽어 나갔다.
이 책은 바로 작가인 로버트 뉴턴 펙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바탕으로 쓴 성장소설 이였다. 가난하지만 성실한 농부인 아버지, 자애롭고 소박한 어머니, 친절한 이웃 사람들, 로버트가 사랑하는 돼지 핑키, 그리고 버몬트 지방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살면서 주인공이자 작가의 어린 시절을 보여주는 로버트는 삶이란 무엇인가를 배워간다. 이 책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오지만 그 중에서도 로버트에게 진정한 인생과 삶을 가르쳐 주는 가장 큰 역할을 하는 사람은 그의 아버지였다. 로버트에게 아버지의 삶의 태도와 생각들은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고 있었다. 아버지는 삶에서 중요한 것은 겉이 아니라 내면이라는 것을 아들에게 가르쳤다. 서로를 아껴주는 가족이 있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소박한 인생의 목표가 있는 사람은 경제적으로는 가난해 보일지 몰라도 결코 가난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아버지의 가르침은 입에서 나오는 말에 그치는 것이 아니었다. 항상 행동으로 보여 주셨다. 그래서인지 아버지의 몸에서는 항상 일하는 사람의 냄새가 풍겼다. ‘엄마가 말하길, 나한테서는 성실하게 노동한 냄새가 난다더구나, 그러니 창피하게 여길 필요가 없대.’라는 아버지의 말처럼 최선을 다해 아버지는 자기의 일을 해나가면서 성실한 노동자의 삶의 태도를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그런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가난 때문에 아버지는 로버트가 사랑하는 아기돼지 핑키를 죽여야만 했다. 아버지로써 자식이 슬퍼하고 아파할 일을 해야 하는 것은 힘든 일이었을 것이나 아버지는 그것…(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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