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날을 읽고 나서 일반독후감 독후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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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8-24

돼지가 한마리도 죽지 않던날을 읽고 나서 일반독후감 독후감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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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을 읽고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이라는 이 책의 제목을 먼저 보고 제목이 그렇듯이 흥미로울 것이라는 생각에 책을 펼쳐 들었다. 이 책은 저자인 “로버트 뉴턴 팩”이 자시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쓴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아버지께 바치는 책이었다.
이 책의 주인공 로버트는 천방지축 문제도 일으키는 12살 초등학생과는 달리 나름대로 어른스러운 생각과 행동을 가지고 있었다. 가난한 가정에서 농장 일을 하며 돼지를 잡는 일을 하는 아버지를 이해하며 예의가 바른 소년이었다. 로버트는 소가 송아지를 낳는 데 도움을 준 대가로 아기 돼지 “ 핑키”를 선물로 받았다. 로버트는 처음 자신의 소유물이 된 핑키를 아끼고 사랑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핑키는 병으로 새끼를 낳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자 자신이 그토록 사랑하고 아끼던 핑키를 어쩔 수 없이 죽이게 되었다. 핑키를 죽이던 날, 로버트는 자신이 사랑하던 한 생명체가 죽는 것을 옆에서 지켜봐야 했다. 당장이라도 핑키를 죽이는 아버지를 말렸을 텐데, 너무 슬퍼서 아버지가 핑키를 죽이는 것을 도와야 한다는 것을 모두 잊고 뛰쳐나갔을 텐데 로버트는 꾹 참고 끝까지 아버지를 도와 해냈다.
어쩔 수 없이 핑키를 죽일 수밖에 없었던 일이라는 것을 로버트는 대견하게도 이해했다.
그 일을 해내면서 로버트는 철부지 생각만 하는 어린아이가 아닌, 한 층 더 어른스러워지고 성숙해진 아이가 되었을 것이다. 그 해 겨울이 지나고, 건강이 안 좋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책장을 넘기면서, 한줄 한줄 글을 읽어 내려가면서 13살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어른스러워진 로버트의 행동을 보고 짐짓 놀랐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아버지가 영영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이제는 아버지가 하지 못한 일을 묵묵히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버지 대신 소들에게 사료와 물을 주는 일이며, 달걀을 주워담는 일, 닭들에게 모이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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