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꿈을 읽고..
지금까지 이 수업을 들어오면서 생각이 든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 읽은 소설들은 하나같이 주제가 같다는 것이다. 급격한 산업화로 인하여 소외되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쓴 소설들이었다. 이 황석영의 소설인 「돼지꿈」도 예외는 아니었다. 황석영의 소설 중 내가 아는 소설은 ‘삼포 가는 길’과 ‘객지’가 있다. 이들 또한 주제는 마찬가지다. 이 중 인상에 가장 많이 남는 소설인 ‘삼포 가는 길’은 산업화로 인해 급격하게 변한 사회의 모습을 비난하는 소설이다. 이런 점에서 이 소설은 전에 읽었던 신경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