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갖는 수많은 관계 중에서 꼭 필요한 것이 친구라는 것이다. 그 상대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간에 가족 이외에 나를 알아주고 이해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 든든한 일이다. 더군다나 청소년기에 집 밖의 세상으로 한 발 내딛은 아이들에겐 친구의 힘은 부모이상이다. 그래서 어른들이 친구를 잘 사귀어야한다는 말을 하시는 것 같다. 가까운 친구와 나누는 교감은 때론 스트레스로 때론 일치감으로 긍정적 부정적 영향을 받지만 글씨체에서 생리적인 리듬까지 닮아가는 것을 보면 그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