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파산을 읽고 두 파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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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11

두 파산을 읽고 두 파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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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파산
저자 : 염상섭
출판사 : 솔

염상섭이라는 작가는 표본실에 청개구리만 쓴지 알았다. 그래서 나는 두 파산이라는 제목을 처음 듣고 무식하게 두 파산 이라는 산에 대해서 쓴 줄 알았다. 우리나라에 두파 산 이라는 것도 있나? 하는 바보 같은 궁금증에 국어 선생님께 여쭤보았더니 두 파산으로 경제적 파산과 정신적인 파산 이 두 개의 파산에 대해서 써놓은 글 이라고 하셨다. 내용도 쉽고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씀해주셨다. 나는 순간 속으로 당황했다. 아~ 산이 아니라 파산에 대해서구나!! 도대체 어떤 파산이길래 정신적과 경제적으로 나누어서 소설을 썼을까? 내가 지금 살고있는 이 시대에는 파산이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데 요즘 축구때문인지 거의 축제분위기에 우리나라에 살고있는 나는 도대체 비극적인 파산에 대해서 상상해 본적이 없었다. 어떤 배경에서 인간이 어떤 파산으로 그려졌을까? 하는 궁금증을 생기고 나는 두 파산이라는 단편소설이 들어있는 한국단편집을 사버렸다. 두 파산은 정례라는 아이에 엄마와 옥임이라는 두 인물을 중심으로 소설이 쓰여지고 중간에 교장선생님이라는 별명에 고리 대금업자가 이야기를 더욱더 현실적으로 그려지게 하고 있는 거 같다. 8.15광복이후에 학교 앞에서 문방구점을 꾸려나가는 정례어머니는 집문서를 은행에 잡히고 친한 친구였었던 김옥임에게 돈을 꾸고 나중에는 교장이라고 불리는 사람에게도 돈을 빌리므로써 경제적인 파산을 맞게 되고 동경에서 신여성으로 활동 했었던 옥임은 과거의 친일 행적 때문에 "반민자"의 아내로 몰락하여 정신적인 파산을 맞게 되고 어렸을 적 친구이자 오랜 친구 인 정례의 어머니 에게도 마수를 뻗치게 된다. 나는 두 파산에서 고리대금 업자의 행동과 옥임이 친구였던 정례엄마에게 정류장에서 만나 돈 때문에 친구에게 모욕을 주었던 일이 가장 인상 깊었다. 고리 대금업자는 한때 교장이라는 직업에 몸을 담고있었지만 지금은 고리 대금업자이다. 그 간사하면서도 약간은 이익을 챙길 줄 아는 고리 대금업자 말이다. 어쩌면 이 고리…(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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