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소´
과히 이 시대 최고의 작가라고 추켜세워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한 그의 작품을 다시 또 접하는 순간 작은 떨림을 느낀다.
거침없이 엮어내는 그의 작품활동에서 열정과 끈기를 본다.
아니, 식을 줄 모르는 그의 몸놀림에서 거친 사나이의 정력을 느낀다.
그가 써 온, 앞으로도 쓸 숱한 작품들에게서 느꼈던 소중함을 이 책 ´들소´에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첫 장을 넘긴다.
그림을 그리거나 문양을 새기는데만 관심이 있는 그는 산악 씨족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