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소 독후감 들 소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들소 독후감 들 소.hwp   [size : 31 Kbyte]
  63   0   500   4 Page
 
  _%
  등록일 : 2010-10-06

들소 독후감 들 소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들 소´




과히 이 시대 최고의 작가라고 추켜세워도 전혀 손색이 없을만한 그의 작품을 다시 또 접하는 순간 작은 떨림을 느낀다.
거침없이 엮어내는 그의 작품활동에서 열정과 끈기를 본다.
아니, 식을 줄 모르는 그의 몸놀림에서 거친 사나이의 정력을 느낀다.
그가 써 온, 앞으로도 쓸 숱한 작품들에게서 느꼈던 소중함을 이 책 ´들소´에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가길 기대하며 첫 장을 넘긴다.

그림을 그리거나 문양을 새기는데만 관심이 있는 그는 산악 씨족사회의 부족민들의 대부분이 바라는 ´용사´가 되는 것에는 천성적으로 맞지 않았다.
결국 이름을 얻는 성년식에서 소를 사냥하다가 <비겁한 자>라는 이름을 얻게 된다.
그래서 역시 성년식에서 이름을 얻은 <큰 목소리>와 함께 불구자들이 모여 일하는 <손의 동굴>로 들어가 남들이 사냥한 동물의 찌꺼기나 받아먹는 처지에서 무늬를 넣는 방법을 배우지만 자신은 몹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한다.
그러던 중 약삭빠르게 사냥에서 공헌을 세운 <뱀눈>이라는 자와 자기가 짝사랑하던 <초원의 꽃>이 우연히 잠자리를 함께 하는 것을 본 후, <뱀눈>에 대한 증오심이 커져간다.
그도 <초원의 꽃>을 차지하고 <손의 동굴>을 빠져나가려고 사냥에 나가 공헌을 세우려고 하지만 또다시 <소에 짓밟힌 자>라는 칭호를 얻었을 뿐이다.
어쩔 수 없이 그는 열렬하게 쫓았으나 한번도 잡지못한 들소를 자신의 선과 색을 통해 잡으려고 한다.
<위대한 어머니>로부터 평원지방 사제자의 후손임을 알고부터 <신비의 동굴>로 들어가 <큰 목소리>와 함께 하늘에 대한 제사를 담당하여 <손의 동굴>에서보다 후한 대접을 받고 지낸다.
그리고 틈만 나면 동굴 벽에 들소를 그린다.
일찍이 평원지방을 돌아 본 <큰 목소리>로부터 그곳의 풍요와 지혜를 들은 후 동경을 하게 되지만 <큰 목소리>는 엄숙하게 말한다.

『나는 거기서 매우 불길한 조짐을 보고 왔어. 권력이..., 인간이 인간을 명령하…(생략)




들소독후감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