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지기를 읽고 나서 등대지기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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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12-22

등대지기를 읽고 나서 등대지기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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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를 읽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서점을 서성이다 우연히 바라보고 왠지 슬플 것 같아서 무작정 사서 읽게 되었지요. 이 책은 정말 눈물없인 보기 힘든 책이죠. 글쓴이는 가시고기로 한 때 유명했었던 조창인 작가가 쓰셨구요. 책 속 주인공은 “재우”라는 인물입니다. 재우의 어머니는 난희네 식모였습니다. 그런 가난한 집에서 재우는 태어났고, 재우에게는 어머니는 형인 명우만 좋아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비가 와도 난희는 제일 좋은 것, 그 다음은 형, 자신은 낡은 우산 그리고 어머니는 비를 맞았지만 재우는 어머니를 몹시 미워했습니다. 재우가 커서 등대지기가 되었습니다. 세상과 등지고 살아야 되는 등대지기가 싫을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세월이 흐르고 형이 찾아와서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다고 맡아달라고 하였습니다. 재우는 당연히 거절했고, 형은 잠시만 맡아주면 된다고 하였고 결국엔 재우가 구명도에서 등대원생활을 하면서 어머니를 맡게 됩니다. 처음엔 치매에 걸린 어머니가 너무도 미웠고 심지어 하는 짓마저 모두 미웠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싸우다 싶이 지내다가 나중에 어머니가 소극적으로 변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다른 등대원들은 다른 곳에 가 있을 때 비가 몹시 오는 날 재우는 등대유리가 깨끗한가 보러 갔습니다. 그러다가 낙뢰에 맞아서 정신을 잃고 정신이 든 다음에도 몸을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치매가 걸린 어머니가 높은 나선형 계단을 밟으며 오는 것이었습니다. 재우는 느꼈습니다. 어렸을 적 그렇게도 싫었던 어머니의 사랑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치매에 걸린 어머니는 아들을 살리려고 하는 마음으로 제 몸하나 못갖추면서 왠만한 남자들도 오금이 저린다는 수직계단을 서슴지 않고 디뎠습니다. 그러자 재우는 어머니가 다칠까봐 제발 오지마라고 들고있던 스패너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비명이 들렸습니다. 바로 어머니의 이마에 스패너가 정통으로 맞아서 피가 흘렀습니다. 그렇지만 어머니는 치매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아들을 구하겠다는 의지 하나만으로 피를 흘리며 올라…(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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