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신불을 읽고 나서 등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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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3-22

등신불을 읽고 나서 등신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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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불
저자 : 김동리
출판사 : 민음사

처음에 그 소설을 지문으로 접했을 때, 왠지 모를 신비감이 느껴졌다. 이 소설의 주인공이 느낀 것처럼 말이다.
등신불은 양자강 북쪽에 있는 정원사라는 절에 금불각이라는 건물에 안치되어 있는 불상의 이름인데, 등신금불 또는 금불이라고 한다. 이 소설의 화자는 전쟁으로 인도네시아를 가는 도중 일본에 정착해 있을 때, 목숨을 부재 하려는 일념으로 한국에 있을 때 조사해간 일본 스님을 찾아 절로 들어가게 된 아주 간사한 사람이다. 그는 진기수씨라는 사람을 찾아가 사연을 이야기하고, 탐탁치 않아 하는 그에게 혈서를 써서 그를 받아들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는 경암이라고 하는 늙은 중을 따라 정원사로 갔다. 그곳에서 그는 참 바른 생활을 했다. 일찍 일어나 목욕재개를 한 후 청소를 열심히 하고 불경도 읽고 약초 캐러 가는 것도 돕는 등... 그 누구보다도 부지런생활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그와 잘 다니는 청운이라는 친구와 함께 금불각에 갔다. 그리고 그곳에 있는 많은 불상 중 중앙에 배치되어 있는 등신불을 보고 그는 왠지 모를 공포심을 느낀다. 그 후 원혜 대사라는 스님이 불러 거기 아래에 써진 말을 보았냐고 물으면서 다음에 가면 꼭 거기에 있는 글을 읽어보라고 했다. 그 후 그와 청운과 함께 가서 거기에 있는 글을 읽었다. 기라는 이름을 가진 사내가 있었는데, 그의 어머니가 개가를 했다. 그 개가한 남자에게는 신이라는 이름의 아이가 있었는데 나이가 비슷했다. 어느날 식사를 준비하시던 어머니가 신의 밥에 독을 타는걸 보고 그는 자기에게 재산을 물려주기 위해 신을 죽이려고 하는 어머니의 계략을 눈치 챈다. 그리고 밥상에서 신에게 밥을 바꿔먹자고 한다. 어머니는 크게 호통을 치시며 왜 신의 밥을 먹으려고 하냐며 소란을 피웠고, 신은 아무 말도 안하다가 그날 이후 집을 나간다. 신을 찾는다고 기도 집을 나가고 그날 이후 기는 만적이라고 이름을 고치고 절로 들어간다. 처음에 들어간 절에서 그는 취뢰라는 스님에게 불법을 배…(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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