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니를 읽고나서 초등고학년,중학생자료 디지니

<디지니를 읽고>
미국의 영화 제작자인 윌트 디지니는 세계의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물이다. `만화 영화의 아버지`로 불리는 디지니의 어린 시절 또한 평탄하지만은 않았다. 어린아이가 5년 동안 신문 배달과 신문팔이를 했다는 것은, 어릴 때부터 근면성, 책임감, 인내심이 강했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21세 때부터 어린이 만화 영화 제작에 손을 댄 디지니의 생애 또한 한 편의 파란 만장한 영화를 대하는 것 같다. 처음에 디지니가 동화를 모아서 첫 작품을 만든 `세 마리의 작은 곰`, `잭과 콩나무` 등은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실패작이 되었다. 할리우드로 가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만들었을 때에야 디지니는 비로서 밝은 희망을 안을 수 있었다.
디지니가 만화 영화로 성공한 것은 쥐를 주인공으로 한 `미키 마우스`를 발표한 때부터이다. `미키 마우스`는 연속물이었다.
그 세 번째 연속물인 `증기선 윌리 호`는 토키…(생략)

너하임이라는 마을에 세워진 꿈의 나라이다. 디즈니랜드에 들어간 아이들은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싫증이 나지 않도록 꾸며졌다. 여기에는 `동화의나라`, `서부의 나라`, `모험의 나라`, `미래의 나라` 등이 있다.
어린이들에게 유이갛고 재미있는 만화 영화를 숱하게 선사한 디지니는 영원히 늙지 않는 어린이의 벗이다. 65세의 일생을 마친 디지니는 많은 유산을 남겨 놓아서 `디지니 월드`도 건설토록 하였다. 이것은 세계 여러 나라에 세워질 계획이다. 한 편의 만화 영화가 제작되는 데는 엄청난 노력이 따른다는 사실도 디지니와 함께 배워야겠다.
사람들은 디지니란 이름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나도 어렸을 때부터 알아온 이름이다. 디지니 랜드라는 곳에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고 미키 마우스, 신데렐라, 잭과 콩나무 등등 나에겐 어렸을적의 인상깊은 동화였다.
지금 보아도 질리지 않는 디지니의 많은 만화, 지금 사람들은 그 만화를 다시보면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지 않을까..
어렸을때의 초심을 갖고 그 만화를 다시 한번 보고싶단 생각과, 만화계의 역사를 다시 쓴 디지니를 존경한다.
디지니처럼은 잘하지 못하겠지만 디지니처럼 새로운 만화의 역사를 쓰는 그런 만화가도 되보고싶은 나는 , 아직 꿈이 많은 학생이다. 그래도 디지니라는 책을 읽어보니 나도 디지니처럼 만화를 만들어 보고 싶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