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은 그 자체만으로도 인간에게 평안함을 안겨 준다. 자연 속에는 인간을 비롯한 수많은 삶들이 담겨있다. 이들은 제각기의 삶을 영위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생명을 보존하고 있으며 이러한 아름다운 생명의 시작과 끝을 인간은 모르거나 또는 무시하며 살아 왔다고 볼 수 있다. 모처럼 이러한 자연의 생명을 인식할 수 있는 책이 발간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우리 나라에 서식하고 있는 200여종의 딱정벌레라는 한정된 대상을 미시적으로 관찰하며 자연에서의 삶의 고귀함을 인간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