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박사를 읽고 땅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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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2-30

땅콩박사를 읽고 땅콩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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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

처음에는 땅콩박사라는 제목이 황당하기도 했는데 몇 페이지 들춰 본 후에는 곧 황당함도 사라지고 그 책에 빠져들었다. 이 책은 조지 워싱턴 카버라는 한 흑인의 전기였다.
카버는 흑인이 노예이던 시절에 태어났는데 그는 어렸을 적에 어머니를 도적들에게 잃어 버렸지만 다행히 착한 그의 주인부부가 그를 거두어 주어 성장할 수 있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그냥 지나 칠수 있는 사물에도 항상 “왜?”라는 생각을 품으며 유심히 지켜봤다. 사소한 것이어도 그에게는 멋진 사물이었고 곧 왜 그 사물이 그러한 특징을 가지는지를 생각했다고 한다. 문득 이 부분에서 수업시간마다 사물에 “왜?” 라는 생각을 가지는 버릇을 들이라는 화학 선생님이 생각나 친구들과 웃기도 했고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구나 하는 생각에 역시 천재들은 남들과 다른 뭔가가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는 정말 나에게 많은 교훈을 주었다. 우선 학업에 대한 그의 열정이다. 그는 어려운 공부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학업에서 손을 놓지 않았다. 심지어 소일거리를 하면서도 공부를 했다. 이러한 학업에 대한 그의 열정이 결국 그를 땅콩 박사로 만들고 땅콩을 이용한 여러 물품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만약 나라면 그럴 수 있었을까? 나는 살기에 급급해 공부는 손을 놓았을 것 같다. 그가 존경스러웠고 평소에 나는 변덕도 심하고 어려운 일은 손을 놓아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카버의 강한 의지를 닮아야 하겠다고 생각했다.
또 평생에 걸친 그의 겸허한 태도 또한 나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그는 명성을 얻은 후에도 좋은옷은 거부하고 항상 자신이 지니고 있던 옷을 입었다고 한다. 양복은 너무나도 낡았고 넥타이도 옥수수 껍질로 만든것이어서 (이 넥타이가 어떻게 생겼을지는 너무너무 궁금하다..^-^;;) 사람들이 카버 박사를 몰라볼 정도였다고 한다. 그만한 명성을 얻었으면 충분히 욕심을 낼 만 한데 그는 항상 거부했다고 한다. 그 겸허한 자세가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더 존경하게 만든 것은 였을까?…(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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