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마지막 수업 일반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떠나는 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마지막 수업 일반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hwp   [size : 10 Kbyte]
  36   0   500   2 Page
 
  _%
  등록일 : 2011-08-21

떠나는 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마지막 수업 일반독후감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떠나는 이가 들려주는 인생의 마지막 수업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을 읽고-


요즘은 내 머릿속이 복잡해서 그런지 단순한 소설책 보다는 인생에 관해서 여러 가지 교훈을 주는 철학 종류의 책에 더욱 더 눈길이 많이 가곤 한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책을 고르다 특이한 제목의 책이 내 눈에 들어왔다. 책의 제목을 보니 내가 요즘에 관심이 많은 철학 쪽 책 같기도 했고 제목 그대로 무슨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그 많은 7개의 요일 중에 왜 하필이면 화요일 날에 함께 했고, 모리란 사람이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기도 해서 책을 들었다.
이 책은 루게릭 병에 걸린 ‘모리’라는 한 늙은 교수가 미치라는 제자에게 화요일 마다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하면서 들려주는 사랑, 후회, 죽음, 돈, 자기 연민, 감정 등의 인생에 관한 수업에 대한 이야기였다. 모리교수가 미치에게 들려주었던 그 수업들은 막상 보면 그냥 지나쳐 버리면 그만일 한낱 이야기에 불과할 지도 모르겠지만, 파란만장했던 인생의 산이란 산은 다 넘어본 사람한테서 이야기를 듣는다는 건 마치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나 같은 학생들에게 해 주시는 하나의 값진 수업과 같을 것이다. 치료하지도 못하는 몹쓸 병에 걸려 죽음이 코앞으로 다가왔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모리 씨가 대단해 보였다. 작은 병을 앓고 있든 큰 병을 앓고 있든 아프면 괴로움을 감추기 힘든 법인데도 끝내 웃음을 잃지 않는 여유까지 보였던 것을 보면 말이다. 나였으면 사람이 다 죽어가는 마당에 과연 모리 씨처럼 이렇게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그렇지만 내가 모리 씨처럼 죽음을 앞둔 그맘때쯤이 되면 어쩌면 모리 씨의 그 차분함을 이해할 수 있을 런지도 모르겠다. 인생에 있어서 넘어올 산들은 다 넘어왔으니 더 이상 걱정할 것도, 잃을 것도 없을 테니까 오히려 그 순간에 가서는 내가 지금 생각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
모리 교수가 미치에게 해 준 수많은 말들 …(생략)




떠나는이가들려주는인생의마지막수업일반독후감모리와함께한화요일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