떳다 어사 박문수를 읽고 떳다 어사 박문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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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떳다 어사 박문수를 읽고...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내일 숙제인 졷구학 숙제를 해오기 위해 읽게 되었고 이책의 내용은 조선시대 어사였던 박문수의 이야기이다. 박문수는 조선 숙종 임금 17년에 경상북도 고령에서 선비 박항한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박문수는 자라면서 많은 고생을 하고 가난하게 보냈다. 그 이유는 긔의 아버지가 워낙 욕심이 없는 사람이기에 대대로 이어오던 벼슬 자리를 그만 두고 농사를 지으며 살다가 박문수가 여덟살 되던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다. 그가 어렸을 적에 서당에서 공부를 뛰어나게 잘하고 학식이 뛰어나서 서당 훈장과 주의 사람들의 칭찬이 자자했다. 그는 모든 어려움을 딛고 나이 서른둘에 과거 시험에 급제 하여 조선 영조 임금때 암행어사가 된 것이다. 어사가 된 박문수는 전국 방방곡곡을 지나다니면서 수많은 사건들을 시원하게 해결하고, 억울하게 누명을 쓴 사람의 누명을 벗겨주고, 잘못을 저지르…(생략)

임수 작전으로 빈 집 털이를 하는 것을 알아냈는데, 번개는 장님인척하며 다른 사람들과 짜고 있었던 것이 였다. 이 사건도 그 마을에서 해결하지 못하여 큰 어려움을 격고 있었는데 운좋게 어사 박문수가 나타나 시원하게 해결을 하였다. 그 마을 관청에서는 큰 상금과 보상을 내리려고 했지만 박문수는 끝내 사양 했다. 이 제목 말고도 다른 제목들도 읽어 봤지만 역시 박문수는 어려운 사건을 해결하고도 사양 했고, 자신의 정체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아무리 어려운 사건을 만나더라도 결코 낙심하지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는 암행어사라고 아주 높은 위치에 있다고 해서 남을 얕보거나 약하게 보지 아니 하였다. 또한 박어사가 이런 인내심을 가질수 있었던것도 어렸을 때 어려웠던 환경 때문이었을 것이다. 이런점들을 통해 나는 어사 박문수의 인격을 감명 깊게 생각했다. 나는 이책을 읽고 어사 박문수에 대한 두가지 점을 배울수 있었는데, 첫째는 어려운 백성들을 위해 스스로 돕고자 했던 박어사의 희생적인 정신 이고, 둘재는 모든 일에 넘어지지않고, 최선을 다하는 박 어사의 침착한 자세이다. 요즈음 나는 자기 할 일을 다른 사람에게 미루는 등 내할일을 스스로 하지 않았다. 이책을 일고, 나는 스스로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고, 꼭 뭐든지 잘 해야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가져야 겠다는 것을 오를로써 어사 박문수를 통해 깨달았다. 나는 어사박문수를 읽고 부끄러운 점이 많았다. 학교 숙제도 사실 대부분 그날그날 하지 않고 학교 가서 하거나 다른 아이들 숙제를 배끼는등 부끄러운 일이란 일은 다하고 다닌다는게 저절로 느껴지고, 끝가지 해보지도 않은 일을 중간에 포기하거나 그만둔 적이 많아 이제 부터라도 어사 박문수라는 인물을 생각해서라도 내할일을 스스로 하고, 인내심을 길러 힘든 일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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