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를 읽고 똥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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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18

똥개를 읽고 똥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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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를 읽고

어머니께서 책을 골라주셨다. 나는 개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어머니도 개 이야기를 골라주셨다. 제목은 ‘똥개’였다. 제목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은 정말 귀여웠다.
개 이름은 왈왈이라고 한다. 제일 첫 번째 주인은 화가였다. 맨날 엉덩이를 차고 먹이도 잘 안 주었다. 정말 못된 주인인 것 같다. 왈왈이가 불쌍하다. 내가 주인이라면 맛있는 거 많이 줄텐데.
두 번째 주인은 철이였다.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 나이는 11살이었다. 왈왈이는 철이는 좋아한다. 첫 번째 주인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다. 나도 왈왈이가 좋아해서 따라서 기분이 좋아졌다.
왈왈이는 친구도 많다. 빌빌이, 범식이, 양양이, 빵빵이, 헤롱이, 주책이, 짤순이, 엔젤리카 등 많이 있다. 나도 친구가 많았으면 좋겠다. 왈왈이는 의리도 있고, 멋있는 것 같다. 철이가 불량배한테 돈을 빼앗길 때 용감하게 달려가 다리를 물어뜯기도 했다. 나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무서워서 도망치기 바빴을 것이다.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다. 왈왈이가 부럽다. 어떻게 그런 용기가 생겼을까? 왈왈아, 넌 어떻게 그렇게 용감할 수 있니?
쁜쁜이와 돌돌이 이야기에서는 나도 모르게 울고 말았다. 쁜쁜이가 너무 불쌍하다. 돌돌이하고 그렇게 친했는데 헤어졌다가 마지막에는 죽어버렸다. 눈물이 마구 나왔다. 쁜쁜이는 죽어서 하늘나라로 가서 행복하게 살고 있을까? 아마 행복하게 될 것이다. 어머니께서 마음씨 고운 사람은 행복하게 산다고 하셨다. 나는 쁜쁜이가 행복하게 살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왈왈이는 먹는 거 너무 좋아하는 것 같다. 철이만 보면 먹는 거 생각한다. 맨날 엉덩이 뻥뻥 차이면서 말이다. 뚱뚱하면 게을러진다고 어머니께서 말씀해주셨다. 과식은 하지말아야겠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그림을 다시 보았다. 개구쟁이같이 보였다. 그렇지만 귀엽기도 하다. 왈왈이같은 개가 우리집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께 말씀드렸더니 우리집에선 키우기 어렵다고 하셨다. 가지고 싶은데.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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