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개’를 읽고
어머니께서 책을 골라주셨다. 나는 개를 무척 좋아한다. 그래서 어머니도 개 이야기를 골라주셨다. 제목은 ‘똥개’였다. 제목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런데 그림은 정말 귀여웠다.
개 이름은 왈왈이라고 한다. 제일 첫 번째 주인은 화가였다. 맨날 엉덩이를 차고 먹이도 잘 안 주었다. 정말 못된 주인인 것 같다. 왈왈이가 불쌍하다. 내가 주인이라면 맛있는 거 많이 줄텐데.
두 번째 주인은 철이였다. 초등학교 4학년에 다니고, 나이는 11살이었다. 왈왈이는 철이는 좋아한다. 첫 번째 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