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르게네프 중편선을 읽고 뚜르게네프중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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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8-18

뚜르게네프 중편선을 읽고 뚜르게네프중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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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네프 중편선 을 보고

이 책의 내용은 단순한 멜로드라마의 내용은 넘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비록 흔하디흔한 멜로드라마보다는 내용이 기품이 있고 섬세한 장면이 많지만 아무래도 기본적인 틀은 거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느낌이다.
문학이라는 것과 영상매체라는 점이 다를 뿐일까?
만약 이 소설을 오페라나 뮤지컬로 표현하였다면 그런대로 예술적인 면을 보존한 채 작품의 기품을 그대로 유지할 수는 있겠지만 영화나 드라마로 이 소설의 내용을 각색한다면 많은 점수를 주기에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된다.
아주 순수한 문학적 관점에서 작품을 읽는다는 생각을 되풀이해야만 문학작품다운 면이 보일 뿐 그냥 일반 소설을 읽듯이 읽으면 주제도 진부하고 부실하며 내용도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할 뿐이다.
내용이야 이루어지기 어려운 사랑이야기라는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구성 인물들 간의 복잡하고 얽히고 꼬인 관계 또한 신기하게도 멜로드라마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 작품의 구성을 멜로드라마가 베끼기를 반복하였는지 아니면 구성을 인용하였거나 필연적으로 사랑이야기는 구성이 비슷하게 되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일치하는 점이 많다는 점에서 진부함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멜로드라마와의 연관성을 제외하고 단지 문학적인 면으로 분석한다면 그다지 재미는 없지만 사랑이야기를 기품 있게 전개한다는 점이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소설을 흔히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비유하기도 하지만 그리고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또한 위의 주제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못하지만 사랑이야기 보다는 젊은이의 고독한 내면을 통해 인간의 외로움을 강조하는 데 비하여 이 소설은 그러한 점이 많이 부족한 듯 하다.
그 소설은 그래도 영원히 풀지 못할 인간내면의 외로움과 고독감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는 내용과 사랑내용이 버무려졌다고 볼 수 있지만 이 소설에서는 그러한 점을 찾아내기 어렵다.
작가가 순수한 문학적 창작욕구로 이 책을 썼겠지만 그리고 상업적인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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