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퐁텐 우화를 읽고 라퐁텐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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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07-21

라퐁텐 우화를 읽고 라퐁텐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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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퐁텐우화>를 읽고..

‘이솝우화’하면 어떤 사람이던 간에 알고있을 것이고 들어봤을 것이다. ‘라퐁텐 우화’는 이솝우화를 현대에 맞게 재밌고 새롭게 변형시킨 것으로 이솝우화에 해당되는 80여개의 우화가 수록되어있다. 황소가 되고 싶었던 개구리, 도시 쥐와 시골 쥐 등은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우화. 이 이야기들은 2천년전 그리스인 이솝이 창작해 구전되다가 17세기 프랑스 시인 라퐁텐이 당시 사회성까지 반영해 우화로 만든 것이라고 한다. 그림이 많고 글씨도 큼지막해서 읽기 좋았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이솝우화를 새롭게 엮었다는 점에서부터 재밌기도 하지만 이 책에 그려져 있는 그림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판화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판화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신비로운 느낌 이였다. 이 그림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라 불리는 19세기 화가 도레가 삽화로 꾸민 것이라고 한다. 이 책을 쓴 사람은 일본인 다니구치인데 다니구치는 이 도레의 작품을 보고 감흥을 받아 이 작품을 쓰게 된 것이라고 한다. 이런 여러 단계를 거쳐온 작품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다.
이 책에서 제일 인상적인 우화를 꼽자면 토끼와 거북이 우화를 꼽고싶다. 원래는 토끼가 거북이에게 시합을 하자는 내용인 것을 모두들 알고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거북이가 느닷없이 시합을 하자고 제안한다. 토끼는 질 게 뻔하지 않느냐고 귀찮게 여긴다. 그런데 거북이가 자기를 바보 취급한다고 시비를 걸자 마음 내키지 않는 경주를 하게 됐다는 것이다. 약간 엉뚱한 작가의 상상력이 또 다른 우화를 읽는 듯한 느낌을 주면서도 ‘패러디’같은 느낌도 들어서 웃음도 났고 재밌었다.
두 권으로 구성되어있지만 그림도 많고 글씨도 크기 때문에 양이 그리 많지는 않았고, 어렸을 때부터 들어오던 우화를 새롭게 쓴 것이기 때문에 익숙해서 그런지 빨리 읽어져서 3일만에 다 읽었는데 나름대로 뿌듯하고 기분도 좋아졌다. 이솝우화중 내가 알지못했던 우화도 많았고 우화는 교훈을 주기 때문에 80여개의 교훈을 얻은…(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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