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메이드 인생을 읽고 레디메이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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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2-26

레디메이드 인생을 읽고 레디메이드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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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메이드 인생을 읽고>

신식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많은 젊은 청년들이 너도나도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급기야 지식인 과잉 사태가 벌어져 취직이 힘들어진다.
레디메이드 인생이란 실업상태의 인간을 뜻하는 것이다.
주인공 P는 일자리를 이리저리 알아보려 다녔지만 계속 허탕만 치게 된다.
그가 아무리 부탁해도 사장들은 지식인이 넘친다며 거절을 하고 P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한다.
어느 날 P에게서 아들에 관한 편지가 온다.
P에게는 아홉 살 난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키울 형편이 되지 않아서 나중에 데려 간다며 형에게 맡겨두고 혼자만 서울로 올라왔었다.
형은 수 차례 P에게 편지를 한다. 그 아들이 학교를 어찌나 가고 싶어하는지 그 꼴이 너무 애처로워 보인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P는 공부는 뭐 하러 하냐며 아들이 올라오면 일을 시켜 돈을 벌게 하겠다고 결심했다. 아마도 자신의 경험을 미루어 보아 공부를 해도 별 소용이 없다고 느낀 게 아닐까..
하지만 아무리 자기 아들인데 그 어린 나이에 일을 시켜 살림에 보탬이 되게 할 생각은 너무 하다고 생각했다.
P는 친구들과 함께 술집으로 가서 한 여자를 만나는데 그 여자는 P를 붙잡으며 자기와 자고 가고, 그 대신 돈을 달라며 마구 매달리며 막 무간에 조른다.
p는 순간 돈을 던지고 밖으로 나온다. 그의 눈에선 어느덧 눈물이 고이고 만다.
이십 전에 정조를 팔겠다는 여자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았다.
p에게는 이렇게 답답하고 짜증스러운 세상이 견디지 못할 만큼 고통스러웠나 보다.
그 여자의 말이 얼마나 충격적이었을까..?
어느 날 P는A라는 문선과장을 찾아간다. 아들의 일자리 좀 알아봐 달라고..
A는 아버지가 아들을 그 어린 나이에 공장에 보내고 하자 놀라워 할 따름이다.
그리고 그는 집에 오는 길에 이렇게 말한다.
“레디메이드 인생이 드디어 임자를 만났구나”
정말 안타까운 이야기였다. 자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방황하던 그가 참 불쌍하기도 하고 자식의 뒷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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