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을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레 미제라블’을 읽고 나서

장발장.. 가난하게 태어나 가난하게 죽었다...
누나들의 자식을 위해 빵을 훔쳤다는 죄로 19년 동안 감옥살이를 해야 했던 그는 옥살로 풀려난 뒤 여관을 찾아다녔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로 아무도 재워주지 않았지만 딱 한사람 미리엘 신부는 그에게 따뜻한 음식과 잠자리를 제공하지만, 그는 그 자신을 속이고, 은그릇을 훔쳤다. 몇 시간도 안 돼 그는 경찰에게 잡혔지만, 미리엘 신부는 고맙다며 은촛대도 주어야한다 말하였다. 그 후 그는 자신을 반성 하며 마들렌이라 이름을 바꾸고 짐마차에 깔린 포르슈방이란 사람도 돕고 불이 난 아파트에서 하염없이 기다린 아이를 구해주기도 했다. 또 그는 공장을 세워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시설을 지어주기도 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왕은 마들렌에게 시장이 되어 달라했지만 그는 거절했지만 시민들의 의해 시장이 되었다
몇 년 후 한 여자가 남자에게 욕을 했다. 자베르란 형사는 여성을 체포했다…(생략)

게 되었는데 시장과 얼굴이 닮았다고 했기 때문이다. 그는 전과자란 통행증을 가지고 시청에 신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 때문이다. 하지만 경찰서에선 장발장이 이미 잡혔다고 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들렌은 괜찮다고 말하면서 속은 불편하였다. 누명을 뒤집어쓴 그 사람은 무기징역이기 때문이다. 그는 그냥 놔둘까 하다 다시 재판장소로 갔다. 거기서 자신이 장발장이라 밝혔다. 그 후 그는 돈을 찾아서 땅에 묻었다. 그리고 병원에가서 코제트 옆방에 있다고 했다. 그 때 자베르가 와서 그는 죄수라고 말을했다. 그말을 들은 여자는 다시는 코제트를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리고 장발장은 다시 감옥에 죽을 때 까지 살아야했다.
몇 달 후 죄수들은 배에 돛을 달고 있었다. 어느 인부가 배 돛 끝에서 돛을 달고 있을 때 한 인부가 미끄러 졌다.하지만 밧줄을 잡아서 떨어지진 않았다. 그 때 한 죄수가 밧줄을 타고 올라가기 시작했다. 다시 밧줄을 몸에 묶어 돛대위에 올라가기 시작해서 그 인부를 끌어올렸다. 그런데 갑자기 죄수가 밑을 보는 데 발을 헛디뎠는지 바다로 떨어졌다. 그 죄수는 장발장이었다.
그는 곧장 코제트에게 달려갔다. 코제트는 물을 긷는 중이었다. 장발장은 물을 긷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리고 테나르디에게 1500프랑크를 주었다. 하지만 테나르디에는 돈을 더 달라 말하였다. 하지만 코제트의 엄마가 쓴 편지를 보여주고 코제트를 데리고 왔다.
장발장과 코제트는 항상 쫓기듯 다녀야 했다. 자베르가 장발장이 살아있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이다. 둘은 도망다니다 한 수녀원에 있게 되었다. 그 곳엔 포슈르방이 수녀원을 지키고 있었다.포슈르방은 예전에 마들렌시장이 짐마차에서 구해준 사람이다. 그래서 장발장은 포슈르방과 같이 일을 했고 코제트는 수녀원을 다녔다.몇 년 뒤 코제트와 장발장은 이사를 했다. 코제트가 수녀가 되길 바라지 않았기 때문이다.
코제트는 마리우스라는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 마리우스의 아버지는 나폴레옹을 지지하던 사람이었고 할아버지는 그 반대였다. 마리우스는 아버지가 훌륭한 분이시라는 것을 알고 나폴레옹을 지지하는 사람들과 어울렸다. 그것을 안 할아버지는 마리우스를 집에서 내쫓았다.
마리우스를 그리워한 할아버지는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었는데 마리우스가 찾아왔다. 코제트와 결혼하고 싶다는 이유였다.하지만 할아버지는 반대를 했다. 마리우스는 절망하고 나서던 중 나폴레옹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씩 죽어 가는 것이었다. 현장을 목격한 마리우스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싸웠다. 그리고 심부름을 맡고있는 소년에게 편지를 보내달라 부탁하였다. 여태까진 장발장은 코제트와 마리우스가 좋아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이편지를 읽은 후 장발장은 나폴레옹을 지지하는 혁명군 본부로 갔다. 그곳엔 자베르가 있었다. 장발장은 자베르를 자신이 죽인다고 했다. 그래서 자베르를 죽이는 흉내만 냈다.
계속 정부군이 쳐들어오다가 마리우스가 어깨에 총을 맞았다. 장발장은 하수구를 통해 길을 걷다 테나르디에를 만났다. 테나르디에는 여길 지나려면 열쇠가 필요하다 했다. 하지만 그는 마리우스의 주머니에있는 돈을 내놓라고 하였다.그래서 장발장을 그 돈을 주었다. 잽싼 테나르디에는 마리우스 옷을 조금 찢었다. 잠시 쉬는 겸 그는 마리우스에게 찬 물을 끼어얹었다. 뒤에 인기척이 느껴 지길래 뒤 돌아 보았는데 자베르가 있었다. 자베르는 가고 있던 마차를 멈춘 뒤 마리우스를 태운 후 장발장 앞에서 자살을 하였다. 마차가 도착하고 할아버지는 마리우스를 걱정하였다. 일주일 뒤 그는 깨어나 코제트와 결혼하고 싶다 하였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허락하였다.
결혼식 날 장발장은 마리우스에게 자신이 살아온 과정을 이야기하자 마리우스는 장발장을 피하게 되었다. 장발장은 그 사실을 알고 코제트를 만나지 않았다.
어느 날 마리우스에게 테나르디에가 찾아왔다. 그리곤 장발장이 사람을 죽였다고 하였다. 그 그리고 미리 찢어놓은 천 조각을 보여주었다. 마리우스는 그것을 보고 장발장이 내 생명을 구하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 자베르가 자살한 사실도 알았다. 그것을 안 마리우스가 테나르디에에게 많은 프랑크를 주었다. 그리곤 장발장에게 찾아갔다. 그리곤 자신의 잘못을 빌었다. 장발장은 괜찮다며, 코제트를 보며 엄마이름을 가르쳐주고 그는 떠났다....



처음에 장발장은 진짜 나쁜 사람일 꺼라 생각했다. 미리엘 신부의 물건을 훔쳤으니 말이다. 그다음 장을 걷어보니 그는 따뜻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내가 장발장이라면 시장을 거절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다. 그리고 재판이 있을 땐 좀 장발장이 잘못했다. 나라면 코제트를 코제트 어머니께 보내준 후 재 재판을 하라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용감한 것 같다 그 바다는 깊다고 했는데 코제트를 위해 바다에 빠져서 코제트를 구하고 그는 정말 멋진 사나이 같다. 그리고 장발장은 자신 것을 잃지 않으려는 욕심이 있는 것 같다. 코제트가 수녀가 되는 것을 원치 않고 처음엔 코제트가 마리우스에게 가는 것을 별로 내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마리우스가 좋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포기할 만큼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지만 장발장은 적어도 코제트 아버지 일 텐데 코제트를 아버지에게 안 보여 주다니 정말 싫었다. 하지만 테나르디에 에 의해 비밀이 풀려서 바로 장발장을 찾아가는 모습이 정말 슬펐다.
테나르디에는 정말 이 이야기면 진짜 욕하고 싶다. 사람은 항상 돈에 욕심이 있긴 하다. 하지만 코제트와 같이 산 정도 없나 나쁜 인간이다.
코제트도 별로다. 아버지에게 자신이 결혼하고 싶다는 것을 알려야 하는데 잘못이다.
자베르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형사이다. 몇 년이 지난 장발장을 잡으려 하고 장발장이 죽었다고 알려진 후에도 장발장을 찾으려 다녔다. 또한 그는 죄수가 자신을 살렸다 해 자살을 하였다. 나는 자베르가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사람이라 본다.
마지막엔 장발장이 죽지 않았으면 재미가 없었을 것이다. 그가 한 말 이 가슴 깊기 남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도 크면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도 많이했다. 그리고 장발장을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