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진실을 읽고나서..
그의 소설은 하나같이 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액자구성, 그리고 제3자에 의한 서술. 이 소설 역시 예외는 아니다. 다만 지난 번에 읽었던 미켈란젤로의 비밀에 비해서 한결 고도화된 액자 구성의 소설인듯 싶다. 작가는 공동묘지에서 한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이 소설은 그 남자에게서 들은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소설은 안네라는 여성의 남편이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시작한다. 남편의 사망과 함께 등장한 남편 옆에 타고 있던 낯선 여자의 존재, 그로 인해 안네는 결혼생활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