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서 로마인 이야기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서 로마인 이야기.hwp   [size : 26 Kbyte]
  33   1   500   2 Page
 
  100%
  등록일 : 2012-08-30

로마인 이야기를 읽고 나서 로마인 이야기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책이름 : 로마인 이야기
지은이 : 시오노 나나미
출판사 : 한길사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나는 그 한 마디 말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정말 로마는 대단한 제국였다.
황제인 아우구스투스까지 자신의 조국 로마를 사랑하고 아끼며 자랑스럽게 여기는 것은 여느 백성들과 다르지 않았다. 그런 평화로운 마음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무장 보병을 중심으로 한 군사력 또한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막강한 것이었다니 참 부드러움과 강함을 겸비한 나라라고 생각된다. 건축 기술은 누구나 아는 것이라 더는 말할 것도 없을 것 같다.
그 대단한 로마의 중심에는 여러 인물들이 있었다. 그라쿠스 형제, 스카피오 아프리카누스, 율리우스 카이사르와 그의 양자인 옥타비아누스였다. 아이사르는 곧은 의지의 소유자였고, 지도자가 갖추어야 할 모든 자질을 갖추고 있었다. 전쟁에 나갔다 하면 이겼고, 엄청난 끈기 또한 갖추고 있었다. ‘갈리아 전쟁기’ 같은 멋진 글도 그가 쓴 것이었으며, 그의 웅변은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자신의 옆에 오게 만들었다. 그의 뒤를 이은 옥타비아누스는 그가 그려 놓았던 설계도로 로마 제국을 만들어 냈다.
현대 사회에서 요구하는 쪽은 카이사르가 아닌 옥타비아누스 쪽이 아닌가 싶다. 카이사르는 한번 마음을 먹으면 모두 빠른 시일 내에 해치워 버리는 약간은 성급한 성격이었지만 옥타비아누스는 아니었던 것이다. 그는 때를 기다렸다가 원하는 것을 하나씩 하나씩 차례로 손에 넣었다. 그가 손에 쥐었던 것들을 보면 지극히 민주주의적은 것들이라 나는 상당히 그의 능력에 감탄했다. 그것들이 한데 모아져서 ‘로마’라는 대제국이 완성되었던 것이다.
사회가 요구하는 인물상은 확실히 옥타비아누스지만 나는 왠지 카이사르 쪽이 마음에 든다. 자유분방하면서도 자제력이 있었으며 포용력 또한 대단하다. 그 포용력 때문에 나중에 암살당하는 최후를 맞긴 했지만 말이다. 그는 직선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생략)




로마인이야기를읽고나서로마인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