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를 읽고

“르네상스를 읽고”
나는 이번 독후감을 쓰기 위해 르네상스라는 책을 읽었다. 폴 존슨이라는 사람이 지은 책인데 다른 책에 비해서 좀 짧지만 그 속에 쓰여 있는 이야기는 참 유익한 것 같다. 일단 르네상스라는 말은 1858년 프랑스 역사가인 쥘 미슐래가 처음으로 사용한 말이다. 르네상스 시작은 고대 그리스 로마 문화를 부흥시키고자 시작된 하나의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우선 르네상스에는 개인들의 작업이며 어떤 의미에서는 개인주의에 관한 것이다. 즉 인문주의 라는 말이다. 사람과 개인을 중요하게 여기는 정신! 또 르네상스 시대에는 문학과 학문, 회화, 건축 양식, 조각 등 매우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생겨난 시대이기도 하다.
르네상스의 학문과 문학에 있어 가장 뛰어난 인물은 단테 라고 할수 있다.. 피렌체 출신인 그는 구어체를 절묘하게 구사해서 라틴어에 뒤지지 않는 표현력을 가진 한 민족의 언어를 만든 사람이다. 또…(생략)

만한 단어로 각 시대를 표시 할 수 있다면 더 이해 하기 쉽고 기억하지 좋을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르네상스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화려하고도 멋진 문화를 꽃피웠던 르네상스 시대! 기대 했던 것 보다 르네상스는 정말 멋진 것 같다. 또 현대에 와서도 르네상스는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 회화에서 드로잉이나, 유화, 투시화법 같은 것 말이다. 미술시간에 배울 때는 그게 어떤 건지도 모르고 그냥 따라 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알 것 같다. 또 사람들이 흔히 알고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나 미켈란젤로 같은 사람들이 어느 시대에 무슨 일을 했고 무슨 작품들을 남겼는지 또 그당시 사람들이 무슨생각을 했는지 엿볼수 있고 아무튼 이번 기회를 통해 르네상스에 대해서 한번 더 자세히 알게 되어서 뿌듯했다. 처음 숙제조건을 듣고 먼나라 이웃 나라나 그리스 로마 신화 같은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안 된다는 말을 듣고 좀 걱정이 되었다. 집에는 역사 같은 책이 없기 때문에 이다. 있다해도 만화 책 같은것만 있고.. 일부러 멀리 도서관가서 책을 읽기가 귀찮았는데 가서 프랑스사나 영국사 같은 책도 한번씩 읽게 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간혹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에는 수업시간에 제대로 듣지 않은 것이 후회가 된다 싶을 정도 였다. 솔직히 일부러 분량이 적은 책을 읽어서 숙제 할려고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200페이지 분량인데 말상 보니까 글씨가 작은 거였다. 속았다 싶었는데 들어있어야 할 내용은 다 들어 있었다. 처음에는 프랑스와 100년 전쟁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려고 했다. 잔 다르크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쓸려고 했는데 아쉽게도 별로 없었고 중국사나 로마사 같은 것 만 많이 있었다. 그러다가 르네상스라는 바로 내가 읽은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좋은 책인 것 같다. 폴 존슨이라는 사람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난 처음 들어보는 이름인 것 같다. 그리고 처음 알게 되었는데 단테 라는 사람 말이다. 그 사람이 르네상스 시대에 그렇게 유명했는지 정말 몰랐다. 수업시간에도 들은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정말 천재 인 것 같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특히 훌륭한 사람이 들이 꽤 많은 것 같다. 우리가 모르는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사라들 까지도... 이번 숙제를 통해서 르네상스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찬찬히 둘러 보면서 프랑스사나 이탈리아사 같은 것도 조금씩 알게 되었고.. 배울 것도 볼 것도 많은 르네상스! 기회가 되면 르네상스라는 책을 한 번 더 읽으면서 르네상스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 싶고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