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복수를 읽고..
누구의 잘못이었던 것일까? 20세기를 뜨겁게 달구었던, 인류에게 희망으로 불리우곤 했던 ??사회주의??에 대한 불씨는 어느 순간 확 꺼져버리고 말았다. 거스를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이 여겨지던 마르크스의 예언은 더 이상 어떠한 가치도 지니지 않은 것처럼 여겨지고 있으며, 자본주의라는 단 하나의 현존하는 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기 위한 조치들이 자행되고 있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의 극대화, 국경을 초월한 거대 자본의 출현 속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소외를 경험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