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주 보고 크는 나무
꼬마화가인 지훈이와 신인섭이라는 아저씨와 함께 펼쳐가며 내게 감동을 준 아름다운 이야기가 바로 `마주보고 크는 나무`이다.
이 이야기는 내가 전에도 한 두 번쯤 읽어보았다. 그런데 또 읽고 싶어졌다. 그래서 자세히 다시 기억하고 싶었다.
사람들에게 꽤 많이 알려진 신인섭이라는 화가가 교통사고로 손을 다쳤다. 그래서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을 제대로 그릴 수 없게 되자 소리도 지르고 아무거나 마구 던지며 괴로워했다.
그런데 지훈이를 알게 되자 어둡던 아저씨의 얼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