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왕자를 읽고.’
방학이 시작된 지 얼마 안 되어서 나는 집에 있으면서도 어려워 읽지 않은 ‘마지막 왕자’를 읽어보았다. 이 이야기는 신라의 마지막 태자 마의태자와 마의태자와 같은 배에서 태어난, 태자가 사랑하던 막내 동생 ‘선’의 이야기이다.
마의태자는 신라가 망하게 될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남산성에서 뜻있는 백성들을 모아, 훈련을 시켰다. 당시 13살 밖에 되지 않은 선이는 형님이 왜 그런 일을 하는지 몰랐다. 후백제나 고려에 절대로 이길 수 없을 텐데 사랑하는 태자형님이 왜 목숨을 버…